서울시가 작년 경유차 등 노후 운행차(건설기계 포함) 7만여 대에 대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한 결과, 질소산화물(NOx)과 초미세먼지가 약 1,500여 톤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조기폐차 45,501대, 저감장치(DPF) 25,028대, PM-NOx 126대, 건설기계 434대, LPG화물차 구입지원 145대 등 총 71,234대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른 초미세먼지(PM-2.5) 저감효과는 100톤,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는 1,478톤을
정책
김동욱 기자
2020.03.1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