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대기질 개선 효과가 높은 수소상용차 보급을 통해 수소생태계 구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1,158억 원을 투입한다.시는 원활한 수소상용차 보급을 위해, 수소저상버스 3억 원, 수소고상버스 3억 5,000만 원, 수소트럭 4억 5,000만 원 규모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다만, 상반기에는 수소의 안정적인 수급을 고려해 수소버스 252대, 수소트럭 4대 등 총 456대를 우선 보급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보급한다는 구상이다.유제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기후위기로 다양한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이
상용일반
유지영 기자
2024.01.29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