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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비용 절감, 시간절약, 최상의 품질유지가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Disel Particulate Filter)를 선보였다.DPF는 유로6 트럭에 있어 대기질 개선 및 자동차 출력, 연비 향상 등 차량의 성능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환 또는 필터 관리를 해야 하는 필수 배기가스 저감 장치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자사의 유로6 트럭을 구매한 다수 고객의 교환 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순정 르만 DPF의 가격을 67% 인하하여 개당 62만 7,000원에 제공한
이탈리아의 상용차 제조업체 이베코가 2017 엑스포를 개최하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에 자사의 저상버스 ‘어반웨이(Urbanway)’ 210대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버스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이후 3년만의 재계약이다.이베코는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시에 어반웨이 버스 210대를 전달하고, 정부 및 운송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한 어반웨이 버스는 유로6 모델 1종과 하이브리드 모델 (12m, 18m) 2종으로 구성됐다.세부 제원을 살펴보면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내구성과 편의장치를 한층 강화한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7년형 뉴 아록스 덤프 트럭의 국내 라인업은 3951K(510마력), 3945K(450마력) 2개 모델로, 탁월한 동력성능은 물론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경제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먼저, 12.8ℓ급 OM471 엔진에 자동 12단 변속기가 맞물리는 파워트레인의 경우 더 적은 연료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구체적
기계공학 전공 엔지니어 출신이었던 최초의 다임러트럭코리아 내국인 CEO, 조규상 대표이사는 부임할 당시부터 특유의 서비스 정신에 입각해 신뢰할 수 있는 트럭(Trucks you can trust)을 끊임없이 강조해왔다. 지휘봉을 쥔 지 어느덧 2년. 서울스퀘어 본사에서 마주한 그는 재차 강조했다. “첫 번째 차는 영업이 팔지만, 두 번째 차는 A/S가 판다.”고.조 대표에게 부임 첫해가 고객 및 협력사들과의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시기였다면, 작년은 고객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의 운영체계 및 시스템을 더욱 다지는 한 해였다.경쟁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해 4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344대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 3월 등록대수인 390대 대비 11.8% 하락한 수치로 지난달과 달리 이베코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의 등록대수가 모두 하락했다.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볼보트럭이 143대로 4개월 연속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스카니아 78대, 만트럭과 다임러트럭이 각각 55대, 이베코는 13대가 등록됐다.올해 4월 기준 수입 상용차 점유율은 여전히 볼보트럭이 42%로 가장 앞서고 있으며, 스카니아 20.6%, 만트럭 1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폭포로에 위치한 남양주사업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남양주사업소는 차량 판매량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정비수요의 증가를 충족시키고,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 IC 부근, 제 2외곽순환도로와 46번 국도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동부 및 강원 서부지역의 높은 정비수요를 적절히 분산하는 동시에 주변지역의 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특히,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표
품질문제로 한 때 주춤했던 중국 상용차가 국내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열풍을 일으킬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현재까지 국내시장에 중국 상용차 업체 중 트럭을 판매하는 업체는 총 3곳으로 국내 업체의 독무대였던 경형, 소형, 준중형 등 중소형 이하 세그먼트에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물꼬트기에 나섰다. 먼저, 북기은상기차가 제조하고 중한자동차가 수입·판매한 중한자동차의 상용차 판매 모델은 ‘CK미니트럭’과 ‘CK미니밴’이다.2015년부터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린 결과, 진출 이후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중국산 모델이 됐다.CK미니
볼보트럭이 자사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충돌경고시스템’ 시행 영상을 공개하며, 최첨단 안전 주행기술을 뽐냈다.시행 영상에는 볼보트럭의 플래그쉽 모델인 ‘볼보FH’가 사용됐으며, 긴급 상황을 완벽하게 연출하기 위해 곡선도로에서 진행됐다.볼보트럭 ‘충돌경고시스템’은 운전자의 안전 주행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자동긴급제동 기능이 포함돼 있어 긴급 상황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최첨단 기술이다.세부적인 작동 원리를 살펴보면, 총 세 가지 단계를 거쳐 작동한다. 먼저 차량 전면에 설치된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앞 차량과의 거리가 위험할 정도로
수입 트랙터를 모는 김 모 씨는 실수로 차량을 도로 구조물에 충돌, 앞범퍼 우측 부분과 조수석 도어 하단, 오른쪽 타이어 일부분이 파손되는 사고를 냈다. 엔진 등 차량의 중요한 부분의 손상은 없어 수리비를 크게 걱정하지 않았던 그는, 정식 서비스센터가 제시한 견적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느 트럭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회원의 사례를 재구성한 상황이다. 이 회원은 정비 견적서에 50여 개의 부품 값이 예상외로 많이 나왔다며, 불만 섞인 게시글을 올렸다.중·대형 수입 트럭 시장점유율 30% 시대. 차량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싸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볼보그룹코리아(주)트럭에서 수입․판매한 FM․FH 카고/트랙터 등 4개 차종 화물․특수자동차와 FH덤프트럭 등 11개종 건설기계 일부를 시정조치(이하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사유는 브레이크페달 축 고정용 분할핀 결함으로, 이로 인한 제동 성능 저하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 대상은 지난 2013년 12월 20일부터 2015년 10월 7일까지 제작된 FM․FM 카고/트랙터 1,519대와 FH 덤프트럭 1,195대로, 해당 자동차 및 건설기계 소유자는 오는 4월 24일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베코의 스페인 마드리드 공장이 ‘WCM(World Class Manufacturing/세계일류제조산업)’ 프로그램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 레벨’을 달성하며 우수한 제조능력을 자랑했다.이베코 트럭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에 따르면, WCM 프로그램은 세계 제조산업계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공장 및 공정 통합관리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골드, 실버, 브론즈 세 가지 레벨을 부여한다.전 세계 이베코 공장 가운데 골드 레벨을 받은 곳은 이베코의 마드리드 공장이 유일하며, 모회사인 CNH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제 11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전을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트랙터 운전자 18명이 참가했으며, 대회 진행 차량으로는 듀얼클러치가 장착된 유로6 FH 540 6×2 트랙터가 사용됐다. 일반도로와 동일한 조건에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트랙형태의 고속주회로와 조향성능로가 적용된 주행시험장이 본선 대회장소로 선정됐으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운송의 중요성’이라는 항목을 평가하기 위해
“용인 본사 및 직영서비스 센터 설립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 내 1위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의 일환이며,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국내 만트럭 고객들에게 보다 우수한 제품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약속이다.”2014년 말 국내 상용차 시장에 정식 데뷔한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한국에서의 상용차 시장 확장에 여념이 없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3월 2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 본사 오픈식을 가졌다. 새로운 ‘용인 시대’를 연 것이다.막스 버거 사장으로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총 390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지난 2월 등록대수인 323대 대비 20.7% 증가한 수치로 이베코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의 등록대수가 모두 상승한 결과다.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볼보트럭이 166대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스카니아 82대, 다임러트럭 68대, 만트럭버스 66대, 이베코는 8대가 등록됐다.올해 3월 기준 점유율은 볼보트럭이 42.1%로 가장 앞서고 만트럭버스와 스카니아가 각각 20.8%와 20.0%를 기록해 2위 경쟁이 치열
이베코코리아(대표 최정식)가 지난달 출시한 자사의 중형 트럭 ‘뉴 유로카고’ 전국 순회전시회를 10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이베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순회전시회는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전국 13개 주요 화물차고지 및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뉴 유로카고’는 유럽에서 ‘2016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된 바 있는 모델로써, 지난 수년간 뛰어난 성능으로 유럽 중형 트럭 시장의 선두자리를 경쟁하는 차량이다.캡에 따라 하이루프와 로우루프 2종으로 구성되며, 동급트럭 중 가장 우수한 회전
볼보트럭 인천서비스센터의 야간정비 서비스가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한데 힘입어, 볼보트럭 야간정비 서비스 지역 확대와 정비인력이 점차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야간정비 서비스 확대와 관련,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인천, 김해 등 직영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한 뒤, 이르면 내년부터 딜러 형태의 서비스센터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본지에 밝혔다.현재 완전 2교대로 야간정비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은 인천서비스센터가 유일하지만, 김해서비스센터에서도 이미 1.5교대 형태로 저녁 7시까지 정비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더불어 본사인 동
어둑어둑한 저녁 무렵 찾아간 인천항만 인근의 동구 송림동 대로변. 도로변 주변에는 1층부터, 2~3층 정도의 낮으막한 상가건물들과 산업단지 형태의 건물들이 빼곡이 들어서 있었다. 이 건물들로부터 어둠을 밝히는 조명, 그리고 가로등 속에서 유난히 밝게 비치는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지난해부터 야간정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볼보트럭 인천서비스센터다.볼보트럭 인천서비스센터는 2012년 8월에 오픈한 본사 직영형태다. 인천서비스센터는 전국 28개 볼보트럭 서비스센터 중 최초로 2016년 6월부터 주야간 정비체제를 운영하고 있다.지리
이베코의 한국판매법인인 이베코코리아가 유로6 유로카고의 두 번째 모델인 ‘뉴 유로카고’를 공식 런칭하며, 연간 1만 2,000여 대 규모의 중형 트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아마 두 번째 모델이라는 말에 의아할 수도 있다. 지난 2015년 6월 이베코 본사 설립 후 유로카고를 선보였지만, 자사의 대형 모델인 스트라리스 트랙터와 덤프트럭 트래커와 달리 순회전시, 시승행사 등 각종행사에서 배제됐다. 즉, 유로카고는 전면에서 빠져있었던 셈이다.그러나 올해의 상황은 다르다. 이베코코리아는 이번 신형 런칭행사를 통해 뉴 유로카고의 출시를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조규상)가 4월 3일부터 18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뉴 아록스 에어서스펜션 카고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뉴 아록스 에어서스펜션 카고의 라인업은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이번 로드쇼에는 ‘뉴 아록스 2843L 6x4 스트림스페이스’, ‘뉴 아록스 3551L 8x4 클래식 스페이스’ 2개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뉴 아록스 에어서스펜션 카고는 출시 전 주요 특장업체를 방문해 기술지원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바디빌더 테크 투어’를 거쳐 국내 고객들의 니즈와 특장업체의 요청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김영재)가 국내 판매 20주년을 기념하며 대대적인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할인 캠페인은 4월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전국 29개 볼보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볼보트럭에 따르면 필터류, 엔진오일을 포함한 총 500여개 부품이 최대 50%까지 할인되며, 특히, 사용량이 많으면서 가격대가 높은 ▲허브베어링 ▲프로펠러 샤프트 ▲미션류 ▲엔진 ECU ▲캡 에어 스프링 등은 약 50%의 할인율이 적용되어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