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신임 이사장으로 권병윤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이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권 전 실장은 오는 11일 취임식을 갖고, 제16대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 권 전 실장은 1989년 기술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토교통부 서울국토관리청장, 도로국장, 종합교통 정책관 등을 지낸 교통분야 전문가로 국가 교통정책의 수립과 시행을 주도해 왔다.또한, 재정기확관, 총무팀장, 감사담당관, 대변인 등을 역임하면서 인사, 예산, 감사, 홍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경험하였다.권 이사장은 교
상용일반
최양해 기자
2017.12.08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