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에 OK 이장섭 씨

고요하리만큼 조용한 남양주시 한 물류창고 부근에서 최근 자가용 이스즈 엘프와 함께 드라마·영화 촬영 소품 임대업에 뛰어든 이장섭 씨. 

준중형 트럭 시장에 수년간 이어져 온 독점체제의 폐해였을까. 

운전자 안전과 관련한 장비조차 옵션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크게 불만이었던 그는 이스즈 엘프가 최고의 선택지였다고 말한다.

이스즈 엘프를 구매하게 된 직접적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명쾌한 답을 내놨다.

“이스즈 엘프는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차선이탈경보장치, ABS, 디스크 브레이크 등 모든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이건 운전석 에어백조차 옵션으로 선택해야하는 타사에 비해 안전성 측면에서 엄청난 강점이죠.”

준중형 트럭으로선 국내 최초로 장착된 자동화변속기, ‘스무더(Smoother)’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운행 피로도가 현저하게 낮아졌다는 것이다.

“클러치를 밟지 않고도 자유롭게 변속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운행 편의성이 크게 늘었죠. 화물차에 짐을 가득 싣고 언덕길이라도 오를라치면 잔뜩 긴장하던 예전과는 운행 시 몸이 느끼는 피로도 자체가 달라요. 수동 변속기를 자동화한 것이기 때문에 연비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니 금상첨화입니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브랜드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