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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이탈리아의 이베코(IVECO)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 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는 17일 광주 본사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8일간 ‘뉴 스트라리스’ 트랙터(유로 6 스텝 C) 시승행사 캠페인을 벌인다.이번 시승 행사는 전국 주요 컨테이너 및 화물트럭터미널 및 물류관련 주요 소재지에서 개최된다.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시승행사는 새로운 유로 기준(유로 6 스텝 C)을 적용한 이베코의 세계적인 명차, 뉴 스트라리스 트랙터를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7년 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를 공개했다.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425대로, 지난달보다 3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누적 등록대수는 2,241대로 집계됐다.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볼보트럭이 157대로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고, 다임러트럭(104대), 만트럭버스(88대), 스카니아(67)대, 이베코(9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특히, 다임러트럭과 볼보트럭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다임러트럭은 전월 대비 65.1%의 증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의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7’를 실시한다.2004년부터 시작된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차량 무상점검과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서비스를 비롯해 볼보트럭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이 서비스 캠프는 평균 1만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0,000대를 돌파했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9일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0,000번째 출고 차량인 ‘볼보 FL 스페셜’ 트럭을 구매 고객인 김종복씨에게 전달하는 출고식을 진행하며, 이 같이 밝혔다. 올해로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이한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년만인 2007년 누적판매 5,000호, 2012년 10,000호, 2015년 10월 15,000호 차량을 출고하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뉴 악트록스 2017년형 모델은 총운송효율(TTE) 향상을 위한 ‘로드 이피션시 개념’이 결집된 차량으로써 이를 충족하기 위한 기능들이 대거 적용됐다. 먼저 낮은 총 보유 비용을 위해 적용된 ‘2세대 엔진’은 다임러 트럭이 독자적으로 설계한2세대 X-펄스(X-PULSE) 고압 분사 시스템, 비대칭 터보 차저 및 배기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여 1세대 엔진 대비 무게는 20kg 경량화되고 최고 출력은530마력과 460마력으로 최대 30마력 높아졌으며 연비는 최대 6% 개선되었다.
1996년에 탄생한 악트로스(Actros)가 만 20돌을 맞았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보다 혁신적인 기술로 옷을 갈아입힌 프리미엄 트랙터 ‘뉴 악트로스(new Actros) 2017년형’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뉴 악트로스는 기존의 운송 효율 개념인 ‘총보유비용(TCO)’을 뛰어넘는다. 즉, 운행 중 사고 비용과 정비에 따른 고객의 기회 수익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총운송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다임러트럭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
국내 대표 수입 상용차 업체인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 이하 다임러트럭)가 ‘Trucks you can trust’ 비전 실현을 위해 탑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6월 29일 미디어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업계 최초로 발표했다.이와 함께, 로드 이피션시 개념이 결집된 대표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트랙터인 뉴악트로스 2017년형을 출시했다.상용차 업계의 영원한 과제는 ‘비용 절감’으로 귀결된다. 각 완성차 업체들은 자사의 차량이 제품 구매서부터 유지에 이르
다임러트럭이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드 이피션시’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로드 이피션시’란 기존 상용차 브랜드들이 집중했던 차량의 ‘총소유비용(TCO)’에서 더 나아가 비용절감을 위한 안전성, 신속한 운행 복귀 등의 요소를 보완한 것으로 ‘총운송효율(TTE)’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임러트럭이 제시하는 새로운 기준의 개념이다.최근 다임러트럭의 한국법인인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뉴 악트록스 2017년형’과 서비스에도 모두 적용된다.총 5개로 구성된 영상에서는 연비 효율과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지형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막스버거)가 내달 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자사 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7 MAN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올 봄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와 때이른 더위를 이겨낸 차량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해보다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폭염에 대비하는 안전점검 및 사고 예방 차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다.만트럭버스 차량을 운행하는 화물차 운전자는 캠페인 기간 중 전국 19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점검 리스트에 따른 차량
스웨덴의 세계적인 상용차 메이커인 스카니아의 국내 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가 탱크로리 전용 카고 모델을 선보였다.스카니아코리아는 최근 연 ‘2017 스카니아 탱커데이’에서 탱크로리 트럭 고객 200여 명과 20여 개의 법인 업체, 국내 주요 탱크로리 제작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탱크로리 전용 카고 모델 ‘G450 8X4*4 모델’을 공개했다.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스카니아 전체 탱커 라인업을 경험하고, 직접 새로 출시된 G450 8X4*4 차량을 시승하는 기회를 가졌다. 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G450 8
볼보트럭이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아 최고급 사양이 추가된 프리미엄 중형 트럭 ‘볼보 FL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다.볼보트럭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모델은 운전 편의성, 승차감, 안전성, 힘과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자사의 중형 트럭 FL과 FL MAX 차량에 최고급 사양이 더해진 프리미엄 모델이다.먼저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107kg․m의 7.6ℓ급 D8K 엔진과 함께 I-싱크 6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넉넉한 구동성능을 갖췄다.볼보트럭이 자랑하는 안전부문에서는 차체자세제어장치(E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올해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이해 ‘볼보트럭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는 보증기간 연장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순정부품을 장착, 트럭 가동률을 최대화하고 수익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품질 보증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2017년 6월 1일부터 볼보트럭 지정 정비사업소에서 순정부품을 구입해 장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기존의 부품
국내 수입트럭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다임러트럭코리아(주)가 대전, 세종 및 충청지역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고자 새로운 파트너를 모집한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와 트럭을 개발한 독일 다임러AG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파트너로 선정된 정비업체와의 공식적인 계약체결을 통해 ‘에프터서비스(A/S)’를 일임하여 사업을 이끌고 있다.현재 17개 서비스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신항 서비스센터 등 2017년 올해 3번째 오픈할 공식 서비스센터다.현재 모집하고 있는 지역은 대전, 세종 및 충청지역으로 중부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막스버거)가 13일을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9일 동안 전국 28여 개 지역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로드쇼에서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MAN TG New’ 중 TGX 트랙터와 TGS 대형 카고 및 TGM 중형 카고 트럭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전국을 순회하는 이번 로드쇼는 고객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최신 유로6C 트럭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5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26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보다 5.2% 감소한 수치다.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14대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으며, 만트럭버스(69대), 스카니아(64대), 다임러트럭(63대), 이베코(16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만트럭버스와 다임러트럭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만트럭버스는 지난 달보다 25.5% 상승한 등록대수를 기록했고, 다임러트럭 또한 14.5% 오른 모습을 보였다.반면, 볼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경기도 평택시에 대규모 신축 PDI(Pre-Delivery Inspection, 출고 전 차량점검)센터와 함께 이달 중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는 유럽형 ‘MAN 라이온스 2층 버스’를 공개했다.앞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3월 경기도 용인시 소재 본사 신사옥 개소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서울모터쇼에서는 천연가스 저상버스 및 최신 유로6C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여기에 추가로 이번 평택
2017년은 볼보트럭코리아에게 그야말로 뜻깊은 해다. 지난해 수입트럭 업계 사상 최초의 대기록을 세우면서 판매량 2,600대를 돌파했다. 올해는 판매 목표 4,000대의 ‘비전 2020’을 향한 원년(元年)으로 삼았다. 1997년 6월 국내 상용차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지 어느덧 20주년이 되는 해를 더욱 기념하기 위해서다.수입트럭 최다 판매, 수입트럭 업체 최대 풀라인업 구축, 수입트럭 업체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 보유, 상용차업계 최초 야간정비 서비스 개시, 국내 및 세계 연비왕 선발대회 최초 개최 등 제품과 판매, 서비스, 마케
볼보트럭코리아가 2020년까지 △연간 4,000대 판매 △서비스센터 40개 이상 확충 △중대형 상용차시장 점유율 20% 확보를 목표로 하는 ‘비전 2020’으로 볼보트럭코리아를 국산 및 수입 상용차 업계 2위의 자리로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8일서울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국내 판매 20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갖고 볼보트럭코리아 20년간의 발자취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20년까지 연간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 김영재)가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국내 판매 20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 행사장에서 구동축 8×4 25.5톤 덤프트럭의 후2축(맨 뒷 축)을 들어 올리고 내릴 수 있도록 한 ‘탠덤 리프트(Tandem Lift)’ 기술을 적용한 덤프트럭을 비유럽권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 생산 및 공급되고 있는 25.5톤 및 27톤 덤프트럭은 대부분 구동축 8×4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는 △앞 2축과 뒤 2축의 (2+2) 고정축 덤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개선 마케팅을 연이어 선보이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엄격한 기준 하에 ‘2016 고객 만족 1위’ 공식 서비스센터로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독공업㈜을 선정했다. 미세먼지도 소식을 듣고 걷혔을까. 오랜만에 찾아온 청량한 제천 하늘 아래 세련된 대형 벤츠 트럭들과 우직한 트러커 그리고 그들의 가족이 한데 모였다. 수입트럭 업체들이 앞 다퉈 애프터서비스(이하 A/S)에 대한 투자를 집중 확대하고 있다.지난해 덤프트럭의 사상 최대 호황에 힘입어 시장점유율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