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개념 ‘총운송효율’로 고객 최대 수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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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이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드 이피션시’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로드 이피션시’란 기존 상용차 브랜드들이 집중했던 차량의 ‘총소유비용(TCO)’에서 더 나아가 비용절감을 위한 안전성, 신속한 운행 복귀 등의 요소를 보완한 것으로 ‘총운송효율(TTE)’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임러트럭이 제시하는 새로운 기준의 개념이다.

최근 다임러트럭의 한국법인인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뉴 악트록스 2017년형’과 서비스에도 모두 적용된다.

총 5개로 구성된 영상에서는 연비 효율과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지형 예측형 크루즈컨트롤(PPC, Predictive Powertrain Control)’,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최첨단 제동 시스템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4(ABA4)’ 등이 소개됐으며, 정비 시간 최소화를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 개선 방향도 제시했다.

특히, 뉴 악트로스 2017년형에 기본 적용되는 ‘지형 예측형 크루즈컨트롤(PPC)’의 경우 3D 맵 데이터와 GPS 정보를 활용, 도로의 지형을 미리 예측하여 최적의 속도와 기어 변속을 제어하는 기능으로 최적화된 출력을 발휘해 약 5%의 연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다임러트럭 관계자는 “‘로드 이피션시’는 고객 최대 수익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라며, “향후 다임러트럭에서 출시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모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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