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6개 지역 순회 무상점검 실시
하절기 대비 각종 점검·교환…순정 엔진오일 및 요소수 선착순 제공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고객 쉼터 설치 및 안전 캠페인도 진행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7’에 참가한 협력사 관계자를 비롯한 고객들과 함께 여름철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안전 캠페인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의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7’를 실시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차량 무상점검과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서비스를 비롯해 볼보트럭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 2017' 전경모습

이 서비스 캠프는 평균 1만 4,000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리적으로 접근이 더욱 용이한 5곳(양주, 포천, 제천, 안성, 울산)을 새롭게 선정해서 전국의 16개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볼보트럭 고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서비스 거점에서 하절기를 대비한 차량 점검과 함께 덤프트럭의 실린더 점검은 물론, 각종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 디스플레이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및 교환 받을 수 있다. 또한, 볼보 순정 엔진오일과 요소수(AdBlue)가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7’에 참가한 협력사 관계자들을 비롯한 고객들과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서비스 캠프가 진행되는 각 거점에는 고객들을 위한 쉼터가 조성된다. 또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 원 상당의 경품 행사를 준비하는 등 캠프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고객의 안전한 운행은 물론, 최적의 차량성능을 유지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서비스 캠프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 때문에,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사적인 차원에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 혹은 각 지역 볼보트럭 영업지점 및 서비스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볼보트럭 관계자가 차량 소모품을 교체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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