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 6월 말 까지 대전, 세종 및 충청지역 대상


국내 수입트럭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다임러트럭코리아(주)가 대전, 세종 및 충청지역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고자 새로운 파트너를 모집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와 트럭을 개발한 독일 다임러AG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파트너로 선정된 정비업체와의 공식적인 계약체결을 통해 ‘에프터서비스(A/S)’를 일임하여 사업을 이끌고 있다.

현재 17개 서비스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신항 서비스센터 등 2017년 올해 3번째 오픈할 공식 서비스센터다.

현재 모집하고 있는 지역은 대전, 세종 및 충청지역으로 중부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가 부재인 상황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는 트랙터 고객을 흡수할 수 있으며, 북부와 남부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전략적인 의미가 있어 향후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로 기대가 크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는 고객에게 처음 차를 구입했을 때 받았던 감동 그대로 서비스센터에서도 메르세데스 벤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신차 보증 서비스,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인텔리전트 정기점검 서비스, 사전 점검 서비스, CSI No.1 활동 등의 메르세데스 벤츠의 일관된 서비스로 어디서나 신뢰할 수 있는 트럭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서비스센터 정비사에게 앞으로 발전된 신기술을 교육하는 기술교육프로그램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시설 투자에 필요한 비용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증가하고 있는 상용차 판매 대수만큼 서비스센터 확장 계획을 통해 양적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정비사 교육 수준을 높이고 시설 및 친절 교육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 세종 및 충청지역 서비스센터는 중부지역 전체를 커버하는 중심이 되는 전략 지역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 사업에 관심 있는 파트너는 다임러트럭코리아 네트워크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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