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된 순정부품으로 차량 가동시간 및 수익성 향상 기대
보증 서비스 기간, 야간정비 확대 등 실질적 혜택 전파할 것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올해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이해 ‘볼보트럭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보증기간 연장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순정부품을 장착, 트럭 가동률을 최대화하고 수익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품질 보증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2017년 6월 1일부터 볼보트럭 지정 정비사업소에서 순정부품을 구입해 장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의 부품 보증 정책과 동일하게 운행 시간과 거리에 제한 없이 볼보트럭의 모든 순정부품에 적용되나 필터, 패드 등 소모성 유지보수 부품은 보증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볼보 순정부품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오랜 기간의 실험을 통해 볼보트럭에 가장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신차 조립 시 사용되는 부품과 동일하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은 볼보트럭코리아의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이외에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의 야간정비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등 볼보 그룹의 기업 가치 중 하나인 ‘품질’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편리함이 돌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은 볼보트럭이 진출해 있는 전 세계 140개국 중 한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볼보트럭 정비사업소 또는 영업지점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해당 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