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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바쁜 생업으로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전국 봉고 탑차 고객들을 직접 찾아간다.기아차는 5월 3일부터 18일까지 봉고 탑차를 보유한 전국 각지 고객을 직접 찾아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아차 봉고 탑차 전국 순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대상 고객은 전국 기아차 지역본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봉고 냉동·내장 탑차 고객이며, 서비스 내용은 ▲기본 차량 점검 ▲각종 소모품 무상 교환 ▲특장 장치 점검 등이다.기아차는 이번 전국 순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특장차에 대한 시장 동향과 고객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상용차 모델을 판매하는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상용차에 열정을 갖고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트럭 브랜드를 이끌어 갈 경력 트럭매니저를 모집한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 비전을 목표로, 고객의 총운송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 cy)’가 적용된 다양한 탑-클래스 제품뿐만 아니
국내 최대의 수입트럭 업체인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최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5톤(구동축 4×2) 및 9.5톤(6×4) 준대형 트럭인 ‘볼보 FE 시리즈’ 출시 미디어 행사를 가졌다.이에 따라, 볼보트럭의 카고 라인업은 기존 대형 FH·FM 시리즈(6×4, 8×4, 10×4)와 지난 2015년에 출시한 4.5톤 및 5톤 중형트럭 FL 시리즈(4×2)와 함께 4.5톤에서 27톤까지 꽉 찬 카고 풀라인업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 최상
일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의 서비스 품질 강화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큐로모터스는 늘어나는 3.5톤 준중형 트럭 ‘엘프(ELF)’의 수요에 발맞춰 고객이 정비 서비스를 받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이러한 노력의 산물 중 하나가 바로 급속도로 늘어난 서비스센터다. 지난해 말 전국 8개소였던 이스즈 서비스센터가 4월 말 현재 2배 이상 늘어나 17개소까지 확대됐다.올해 상반기까지 총 1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마련하겠다는 당초 계획보다 5개소가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지난 4월 24일, ‘이스즈 엘프(ELF) 시승회’를 개최했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 내 자동차주행실습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승회는 자사 딜러사에 소속된 30여 명의 전문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은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누구보다 차량을 제일 잘 알아야 한다.”며, “직접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최대한 밟아보면 이스즈 엘프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 드라이
볼보트럭코리아는 최근 5톤 및 9.5톤 준대형트럭 시장을 타깃으로 새롭게 선보인 FE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수입트럭 업체 중 최초로 중형과 대형을 넘나들 수 있는 ‘준대형’ 이란 차급으로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 FE 시리즈는 적재중량 5톤과 9.5톤으로 중형 FL 시리즈에 비해 더 넓은 실내공간과 더 파워풀한 출력 그리고 다양한 확장성을 자랑한다. 이 같은 특징으로 FL 시리즈와의 판매 간섭보다는 FL과 FE 간 상·하위 보완적 관계로 볼보트럭의 중형과 준대형 트럭의 점유율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FE 시리즈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4월 10일 수입트럭 최초 선보인 5톤 및 9.5톤급 준대형 트럭 ‘FE시리즈’의 전국 순회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전국 순회전시회는 서울 및 경기도 등 수도권의 주요 화물트럭터미널을 시작으로, 충청권, 강원권 등 전국의 주요 화물운송 거점을 순회하며, FE 시리즈의 이름을 알렸다.중형과 준대형을 넘나드는 FE시리즈는 전시 기간 중 고객들에게는 차급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면서, 최적의 운송 솔류션을 제시해 준 것으로 평가받았다.전시 기간 각 지역 고객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차질 없는 부품 조달을 통한 서비스품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큐로모터스는 지난해 9월 3.5톤 준중형 트럭 ‘엘프(ELF)’ 출시와 함께, 최근 평택시 포승공단 부지 내 350평 규모(1,093㎥)의 부품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구축한 이스즈 부품 물류센터는 수출입 물동량으로 붐비는 평택항 인근의 차량 출고센터(PDI)와 접근성이 좋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의 서비스센터에 즉각적인 부품 조달이 가능
최근 각국 정부가 상용차 전동화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전기트럭 출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일본, 미국, 중국 등지에서 잇따라 전기트럭 모델이 공개되고 있으며, 곧 상용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전기트럭 상용화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전기트럭이 현재 물류 시장판도와 배송체계를 송두리째 바꿀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일본 온라인 매체 ‘모노이스트(MONO ist)’는 일본, 미국, 중국에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전기트럭들을 예로 들며, 이 차량들이 상용화되면 운송 효율성, 대기오염 개선 등 여러 가지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유럽의 공신력 있는 미디어 테스트에서 2년 연속 최고 트럭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 뉴 스카니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스카니아에 따르면 올 뉴 스카니아가 2년 연속 타이틀을 획득한 테스트는 ‘1,000포인트 테스트(1,000 Point Test)’와 ‘그린 트럭 시상식(Green Truck Award)’ 등 두 가지다.‘1,000포인트 테스트’는 유럽 최대 규모 트럭 비교 테스트로, 여러 국가의 운송업계 언론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캡 △주행능력 △구동능력 및 성능 △연비 △생산성 △안정성 등 6
현대자동차㈜가 현대 상용차 고객만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현대 상용차 멤버십’을 런칭했다.현대 상용차 멤버십은 상용차 고객이 현대카드를 통해 현대 상용차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으면 주유비 할인, 소모성 부품 할인, 멤버십 가입 선물 제공 등 상용차 운전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화물차 운전자의 경우 유가보조금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멤버십 적용 차종은 현대차 중·대형 트럭 4종(마이티, 메가트럭, 뉴파워트럭, 엑시언트)이며, 본인 명의의 차량을 보유한 고객 또
국내의 대표적인 중대형 트럭 제작업체인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관규)와 그 판매법인 타타대우상용차판매(대표 유승순)가 지난 회계년도(2017.4.1~2018.3.31) 부진을 딛고 재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타타대우상용차는 13일 서울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호텔에서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 회계의 성과와 새 회계(2018.4.1~2019.3.31)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관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승순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국내 27개 판매 대리점 대표, 인도 타타모터스 관계자 등 80여 명이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볼보트럭이 자사 최초의 전기트럭 ‘볼보 FL 일렉트릭’을 공개하고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도심 운송솔루션 부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볼보 FL 일렉트릭은 순수 전기로만 구동하는 중형급 전기트럭 모델로 내년부터 유럽 지역에서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기존 디젤 차량과 비교해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이 매우 적어 주로 도심 유통과 쓰레기 수거 등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차량의 동력성능은 185kW급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43.3kg․m를 발휘하며, 2단 변속기가 맞물
지난 2월 짧은 영업일 등을 이유로 주춤했던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다시금 반등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월보다 40.3% 증가한 421대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60대를 기록, 수입자동차협회가 지난해 1월 공식 집계를 시작한 이래 15개월 연속 신규 등록대수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만트럭버스가 103대, 벤츠트럭이 69대, 스카니아가 71대, 이베코가 18대를 기록했다.전월 대비 증감률은 5개사 모두 상승했다. 볼보트럭이 70.2% 증가한데 이어
국내 수입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준대형 트럭인 ‘볼보 FE 시리즈’ 출시 미디어 행사를 가졌다.FE 시리즈는 다양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시장의 특징과 이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볼보트럭코리아가 수입트럭 업계 최초로 준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9.5톤급 6×4(전체 6개축 중 4개축이 동력 구동) 카고와 5톤급 4×2 카고 모델로 공개했다. 준대형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FE
현대차가 상용차 고객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현대자동차는 5일 충북 충주시 소재 로얄 포레 컨트리클럽에서 상용차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히어로 인비테이셔널(H:EAR-O Invitational)’을 개최하고, 이동형 판매지점 윙바디 쇼카 ‘엑시언트 무빙 오피스’를 공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히어로 인비테이셔널은 현대차가 상용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리미엄 마케팅의 일환이다.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하는 의지도 담겨있다.초청된 상용차 VIP 고객은 법인 고객, 블루핸즈 대표, 엑
독일의 세계적인 트럭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악트로스 6×4 트랙터’ 모델 전 라인업에 안정적으로 초고중량 특수화물을 수송할 수 있도록 ‘터보 리타더 클러치(TRC)’ 기술을 동급 모델 최초로 탑재했다고 밝혔다.터보 리타더 클러치는 기존 워터 리타더에 비해 저속뿐만 아니라 고속에 이르기까지 전 엔진회전속도 구간에서 높은 제동력이 일정하게 작동하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6×4 트랙터는 험로 및 초고중량 특수화물 운송에 초점이 맞춰진 트랙터로 강력한 견인력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제주 지역에서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 고객들을 직접 찾아 가는 '유니목 봄맞이 제주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오는 6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유니목 테크니션들이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시청, 서귀포시청에 위치한 각 차고지를 직접 방문, 현장 점검 및 서비스를 통해 유니목 활용의 극대화를 돕고자 기획됐다.유니목 테크니션들은 지난 겨울, 제설 작업을 수행했던 유니목의 상태를 점검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제초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
독일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다임러트럭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출고센터를 새롭게 건립한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충남 아산시(음봉면 송촌리)에 위치한 대지 13만 2,000㎡(약 4만 평)에 자사의 기존 상용차 출고센터(경기도 화성 소재)보다 약 2배 확대 된 총 면적 5만 900㎡(약1만 5,400평)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출고센터를 새롭게 건립하고, 2019년 1월 확대·이전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총 500억 원 이다.이를 위해 다임러트럭코리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카이 파름)가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플러스친구’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가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해 플러스친구를 맺고 간단한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스카니아코리아는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통해 자사의 신형 트럭을 소개하고, 차량 관리법, 등을 비롯해, 화물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스카니아코리아 관계자는 “스카니아 관련 소식을 더욱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