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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떼제베 컨트리클럽에서 ‘2018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Volvo Trucks Golf Challenge 2018)’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VIP 고객을 비롯해 주요 파트너사 및 딜러사 68명을 초청했다.이번 대회는 17개 팀으로 나뉘어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볼보트럭코리아 지역별 본부장 및 본사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르노 ‘마스터(Master)’가 이윽고 국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마스터를 출시하면서 현대‧기아차가 독점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10%이상 가져오겠다는 방침이다.르노삼성차가 16일 경기도 용인 소재 르노테크놀러지코리아에서 르노 마스터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르노 마스터는 1980년 1세대 출시 이후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38년 동안 품질과 내구성이 검증된 르노의 핵심 상용차 제품이다. 약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국내 수입·판매하고 있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아록스 덤프 실버 불(Arocs Tipper Silver Bull)’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은 스페셜 데칼로 강인한 이미지를 살린 외관과 향상된 내구성,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상품성을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기존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디자인의 경우 차량 전면부에 역동적인 황소와 독일 기술의 DNA를 상징하는 스페셜 데칼을 적용했다. 1/2축에는 알루미늄 휠 커버를 적
르노그룹의 핵심 상용차 주력모델 ‘르노 마스터’가 국내 정식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마스터를 정식 출시하고 고객인도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출고 전부터 개인 및 중소형 사업자 고객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마스터는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 두 가지 버전으로 국내 출시됐다. 마스터 S는 2,900만원, 마스터 L은 3,100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했다.르노삼성차는 마스터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재 3세대 모델까지 38년 동안 발전해 온 품질과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상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가 최근 발생한 엔진·기어 품질 문제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다만, 엔진 결함의 경우 냉각수 호스 누수 문제로 발생한 결함으로 안전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 향후 리콜과 자체 서비스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토마스 코너트(Thomas Konert) 품질 총괄 수석 부사장, 얀 비트(Jan Witt) 한국 총괄 수석
트럭 사업자들에게 가장 큰 화두는 경제성이다. 효율적으로 운송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큰 사고가 난다면, 이 목적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경제성과 동시에 안전을 구체화했다. 대표적인 것이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4(ABA 4, Active Brake Assistant 4)’ 시스템이다. 대형 상용차에 처음 적용된 ABA 4는 차량만을 감지하는 기존의 ABA 3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행자
현대자동차가 현대커머셜, 화물복지재단과 손잡고 현대상용차 구매 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할부 프로그램 ‘화물복지재단 전용 저금리 오토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금융지원 상품은 화물복지재단 회원 전용으로 Nice 신용등급 6등급 이내일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을 통해 현대차 대형트럭(카고, 트랙터 총 2종)을 구매할 경우 기존 오토할부 상품 대비 최대 1.6%p 낮은 4.1%의 시장금리를 적용받는다.또 화물복지재단 전용 상품인 만큼 추가 금리 인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고액의 상용차를 구입해야 하는 화물차주들이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고객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중고 상용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현대차는 ‘인증 중고차’ 위탁사인 오토플러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제조사가 품질 인증 기준을 제시하는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 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위탁사의 상용차 전용 상품화 공장이 완공되는 내년 초부터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 프로그램은 현대차 중고 상용 차량의 품질을 직접 인증해 고객이 상용 중고차 구매 시 믿고 살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 막스 버거)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을 개최한다.총 3일간 진행되는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하는 폭넓은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자체 상용차 전시회로, 국내 수입 상용차 중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최초로 진행한다.이날 행사에는 만(MAN) 양산차, 특장차 및 시승차30여대가 전시될 예정이다.관람객은 자유롭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상용차 시장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첨단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동절기를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상용차 전 차종 부품‧공인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하절기에 이어 동절기에도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부품‧공임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상용차 고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한 운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상용 중대형 블루핸즈 118개소에서 진행된다.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순정 부품은 소매가 대비 10~50% 할인하고, 일반 수리공임은 최대 20%까지 할인할 예정이다.
이스즈 엘프 출시 1년 사이 국내 상용차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대표적인 변화로는 이스즈 외 수입상용차 업체들의 중소형상용차 시장 진출이다.상용차업계에선 이 같은 변화를 두고 이스즈 엘프가 짧은 기간 국내 중소형상용차 시장에 안착한 데 따른 영향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뛰어난 제품력 앞세워 시장 공략이스즈 3.5톤 엘프가 처음 시장에 등장한 것은 지난해 9월이다. 출시 당시부터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5년 내 시장 점유율 30%를 가져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배기량 5.2ℓ,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52kg·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의 판매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국내 출시되는 마스터는 2가지 버전으로 최대적재량 기준으로 1.3톤 마스터 S(Standard)와 1.2톤 마스터 L(Large)가 각각 2,900만 원, 3,100만 원의 가격으로 책정됐다.가격만 놓고 볼때, 이같은 가격수준은 경쟁 대상모델인 현대자동차 1톤 포터2(내장탑차 기준 1,900만원)와 기아자동차 1.2톤 봉고3(2,250만원)에 비해 1,000만원 정도 비싸다. 현재 상위급 모델인 3.5톤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이사 막스버거)가 지난6월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3.5톤 ‘뉴 MAN TGL(이하 TGL)’ 중소형 카고트럭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TGL은 대형급 수준의 캡 사이즈와 국내 최고 수준의 내부 인테리어를 적용해 동급차량과 차별화되는 거주 편의성을 제공한다.또한, 동급 최고 수준의 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강력한 구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3.5톤급 트럭 최초로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탁월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할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조규상)가 지난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본고장 독일에서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이 참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드라이빙 스쿨은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최신 안전 기능들을 활용한 운전법과 실제 운송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행사다. 즉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
만트럭버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8 독일 하노버상용차모터쇼(IAA Commercial vehicle 2018)’에서 도심형 전기트럭 ‘MAN CitE’를 최초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1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개발된 이 차량은 15톤급 순수 전기트럭으로 제작됐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소음이 적어 도심 운송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차량 내 이동편의성도 높였다. 운송업자들이 하루에도 수십번 차량을 타고 내리는 점을 고려해 운전석 높이를 낮추고 문의 너비를 넓게 설계했다.또 도로 조건에 맞춰 원활한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 진출한다.현대차는 19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국제상용차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Energy(이하 H2E)’와 대형 수소전기트럭 공급 계약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 부사장과 롤프 후버 H2E 회장, 필립 디트리히 H2E CEO, 요르크 아커만 스위스 H2 네트워크협회 사장 등 양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상용차 제조사 볼보트럭이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본사 소재지인 스웨덴 고텐버스에서 ‘2018 연비왕 세계대회(Volvo Trucks Driver Challenge 2018)’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연비왕 세계대회에는 총 33개 국가 1만 2,000여 명의 고객들이 지역 예선에 참가했으며, 각 국가별 최종 우승자 33명이 세계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볼보 ‘FH’와 ‘FMX’ 두 개의 모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연료 효율성, 생산성 그리고 안전성 세 가지 영역에서 평가할 수 있는 두 개의 트랙에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특장사와의 상생 협력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대차는 17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특장사 대표 80여 명을 초청, 현대차와 특장사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2018 특장 CEO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건설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상용차 임직원들은 행사 참석자와 함께 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현대차는 이번 행사 외에도 특장사와의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에 나서고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독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을 개최한다.이번으로 3회째를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은 고객들의 운송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실용적인 드라이빙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하노버상용차박람회(IAA) 기간에 맞춰 독일에서 개최된다.참가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국 6개 지역(서울/인천/경기, 강원, 충청, 호남
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자율주행 전기트럭 ‘베라(VERA)’의 소개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베라는 승용차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했다. 트럭하면 떠오르는 커다란 몸집이 아닌 낮은 차체와 효율성을 높인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자율주행 형태로 운행되다보니 운전석을 따로 두지 않은 것이 여타 전기트럭과의 차이점이다. 이 같은 구조 덕에 공기저항이 줄어 연료비와 인건비 절감에 모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트럭의 차세대 운송 솔루션을 접목한 베라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