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고객 6명 독일 초청해 3기 프로그램 실시
본사 이론 교육 및 1대1 드라이빙 코칭 기회 제공
벤츠 트럭 생산 공장 및 하노버 IAA 참관 혜택도

다임러트럭코리아 관계자들과 최우수 고객들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독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을 개최한다.

이번으로 3회째를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은 고객들의 운송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실용적인 드라이빙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하노버상용차박람회(IAA) 기간에 맞춰 독일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국 6개 지역(서울/인천/경기, 강원, 충청, 호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본부에서 추천받은 최우수 고객 6명이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세계 트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드라이빙 교육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드라이빙 교육의 경우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트럭 운전 기술 교육을 담당하는 독일 본사 ‘TRUCK Training’ 팀 트레이너들이 전담한다.

참가자들은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1대1 드라이빙 코칭을 통해 운전 습관을 교정하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능 체험, 실제 운송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체득하게 된다.

주행코스 역시 국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온로드, 오프로드 주행코스에서 이뤄져 효율적인 실습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드라이빙 교육 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핵심 사업장이자 최대 상용차 공장인 ‘뵐트(Wörth)’ 공장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을 견학하고, 하노버상용차박람회 참관 기회도 제공한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 3기 프로그램을 하노버상용차박람회 기간 독일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량을 구입한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첨단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해당 DB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