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는 자사 준중형 전기트럭 ‘듀트로 Z EV’를 아스쿨, 큐브링크스, 히노자동차 등 3사에 도입,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듀트로 Z EV는 차량 총중량 3.5톤에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4,700mm, 1,700mm, 2,300mm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최고출력 50kW를 발휘한다. 도심 내 배송에 효율적인 형태로 제작됐으며 후진 시 오발진 방지장치를 최초 도입했다.히노는 전기트럭 공급을 담당하며 히노와 간사이전력의 합작회사인 큐브링크스는 전기트럭 운용 시 충전솔루션을 개발한다. 일본 최대 사무용품 온라인쇼핑몰
국제
김동욱 기자
2022.04.29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