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독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을 개최한다.이번으로 3회째를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은 고객들의 운송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실용적인 드라이빙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하노버상용차박람회(IAA) 기간에 맞춰 독일에서 개최된다.참가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국 6개 지역(서울/인천/경기, 강원, 충청, 호남
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자율주행 전기트럭 ‘베라(VERA)’의 소개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베라는 승용차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했다. 트럭하면 떠오르는 커다란 몸집이 아닌 낮은 차체와 효율성을 높인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자율주행 형태로 운행되다보니 운전석을 따로 두지 않은 것이 여타 전기트럭과의 차이점이다. 이 같은 구조 덕에 공기저항이 줄어 연료비와 인건비 절감에 모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트럭의 차세대 운송 솔루션을 접목한 베라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통계] 지역별·국가별 수출 현황
[통계] 카고트럭 크기별·업체별 판매현황
[통계] 덤프트럭 제작사·규격별 등록현황(전국)
■2018년 7월 주유소 경유 월간 평균 가격은 전월 대비 1.8원 오른 1,411.9원/ℓ를 기록• 2018년 6월 정유사 경유 월간 판매 가격은 전월 대비 11.1원 내린 1,298.1원/ℓ를 기록• 국내유가는 5월 이후 꾸준히 상승, 2018년 8월 4주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오른 1,420.2원/ℓ를 기록• 8월 4주 기준 경유 평균 최저가 지역은 경남으로 1,405원/ℓ를 기록하며 최고가 지역인 서울 대비 234원/ℓ 낮은 수준■향후 전망은 미·중 무역 분쟁 심화 우려 등 하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회장 김병식)는 환경부 산하 사단법인 단체로서 지난 1998년 출범했다. 저공해 에너지인 천연가스, 수소 및 수소혼합연료 등과 천연가스 대체 연료를 사용하는 수송수단 그리고 관련 인프라의 개발을 통해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저감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특히, 천연가스 상용차가 안정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정부 등 관련 기관에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업계 자체적인 기술개발과 연구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친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등 수송 연료로서 천연가스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
‘화물밴’은 뒷부분에 지붕이 덮인 승합구조의 화물차를 말한다. 기존 승합차에 운전석과 조수석이 있는 1열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의 의자 및 승객 편의사양을 제거해 화물적재에 용이하게 제작됐다. 즉, 외형은 승합차량이지만, 실제로 화물차의 역할도 한다.국내 화물밴시장은 신차 부재, 적재 효율성 등을 이유로 비인기 차종으로 분류된다. 적재중량 기준 박스 형태의 1톤급 소형트럭이나 2.5~3.5톤 준중형급 탑차, 윙바디 특장차가 주력이다.반면, 유럽에서는 화물밴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다임러트럭 스프린터, 이베코 데일리, 만트럭
국민의 깨끗한 삶을 유지시켜주는 환경관련류 특장차. 현재 화물자동차 분류 체계상, 특수용도형 화물차 중 청소차로 일부 분류되고 있으며, 형태에 따라 덤프형 화물차와 기타차량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차량 구조에 따라 활용되는 기술 수준이 크며, 용도도 제각각이어서 형태에 따라 환경관련류 특장차를 구분해야 한다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 환경관련류로 분류된 특장차는 일반적인 상용차의 주 역할인 화물의 운송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닌,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가동되는 특장차의 형태를 띤다. 재활용 및 음식물쓰레기, 분
국내 특장차 시장에서 환경차량으로 분류되는 차들은 차량구조와 상세용도에 따라 또 한 번 나뉜다.차량구조에 따라서는 암롤트럭, 압축·압착진개차, 진개덤프 등으로, 용도에 따라서는 도로청소차, 음식물수거차, 버큠로리, 진공흡입차 등으로 구분된다.폐기물 처리 담당 암롤·진개 삼형제환경차량류를 대표하는 차량으로는 암롤트럭과 압축·압착진개차를 꼽을 수 있다. 두 차종은 현재 도로에서 운행 중인 환경차량 가운데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차지하고 있다.일명 ‘쓰레기 수거차’라고도 불리는 두 차종은 폐기물을 처리한다는 용도는 같지만, 차량구조에서 다
자동차의 시작과 그 맥을 같이하는 다임러AG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두고 있다.승용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브랜드를 관리하는 ‘다임러 트럭’, 승합 위주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중대형 버스를 맞는 ‘다임러 버스’ 그리고 금융사인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 등 총 5개 사업 부문에 1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역사의 시작, 다임러와 벤츠의 만남1926년까지 ‘다임러’사와 ‘벤츠’사는 별개의 회사였다. 벤츠의 설립자 ‘칼 벤츠(Karl Benz)’는 1883년 독일에서 세계 최초의 자동차 공장을 세우고 1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의 렌더링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현대차는 오는 19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 2018)를 통해 수소전기트럭의 개발 현황과 일부 제원 및 판매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럽 시장에 우선 진출한 뒤, 이후 시장 별 차량 수요 및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상황에 맞춰 판매 지역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실제 차량과 차명은 내년 판매 시점에 맞춰 공개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 수소전기트럭의 디자인은 수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화물차 도심통행 제한이 일시적으로 완화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성수품 수송대책’을 수립,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수송에 나선다고 밝혔다.완화대상은 농수산물, 제례용품, 각종 공산품 및 택배 등을 실어 나르는 화물차다. 이들 차량에는 앞 유리창 우측 상단에 ‘추석 성수품 수송’ 스티커가 부착된다.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은 현행 도심권 통행제한이 완화된다.이와 함께 각 시·도에서는 대책기간 중 화물운송 질서문란 행위(부당요금 요구, 운송거부 등)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대자동차와 전주비전대가 13일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전주비전대에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를 편성하고 전문 정비 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지원한다. 실습용 차량 및 교재, 장학금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교육은 총 10주차 특별과정으로 운영된다. 현대 상용차 신기술 소개 및 시스템 진단을 위한 장비 활용부터 상용 정비기술까지 이론과 실습을 겸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아울러 정비 현장 체험, 천안글로벌러닝센터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유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상용차 산업의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8 전북 미래상용차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오는 17일 국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전북의 상용차 산업이 자율‧전기차 등 미래형 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최신 글로벌 산업동향 및 기술 트렌드 등 정보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이 ‘상용차 산업 혁신성장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한 뒤 미국
국토교통부는 2018년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추석 성수품 수송대책”을 수립하여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추석 성수품을 수송하는 화물차의 도심통행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혔다.대상 품목은 농수산물과 제례용품, 각종 공산품 및 택배 등이다.현재 지방경찰청은 안전 등을 이유로 일정시간동안 화물차, 건설기계 등의 차량을 도심내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추석 성수품 수송대책에 따라 성수품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한시적으로 해당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추석 성수품 수송 화물차는 앞 유리창 우측 상단에 “추석 성수품 수송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스웨덴의 볼보트럭이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기트럭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운송 솔루션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모든 상황으로 미뤄볼 때 전 세계 운송 수요는 향후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현재로서는 화물운송 산업의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운송 솔루션을 찾아야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보트럭이 선보인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사옥에서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1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한독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공식 참여한 지 3개월 만이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3개월 간 특성화 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 등에 재학 중인 자동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및 필기,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15명을 최종 선발했다.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전국 만트럭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8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이 지난달과 같은 367대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업체별로는 볼보트럭이 174대를 신규등록,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만트럭버스 73대, 스카니아 53대, 벤츠트럭 52대, 이베코 15대가 각각 신규등록됐다.전월 대비 증감률은 업체마다 차이가 있었다. 만트럭버스(▲17.7%), 이베코(▲15.4%), 스카니아(▲1.9%)는 상승한 반면, 벤츠트럭(▼13.3%)과 볼보트럭(▼3.3%)은 다소 하락했다.전년 동월 신규등록(378대)과 비교했을 때는 양상이 사뭇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금년부터 의무 장착해야하는 대형차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장착률을 높이기 위해 첨단안전장치 보조금업무처리지침을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50만원 한도 내에서 차로이탈결고장치 장착비용을 80%까지 지원하는 보조사업을 추진 중이다.하지만 일부 사업자의 경우 행정처리 불편으로 보조금 신청을 미루고 있고, 위‧수탁 계약 화물차의 경우 직접 보조금 신청할 수 없어 장착이 어려운 상황이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