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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차량 등 특수차량 전문 제작업체 ㈜지원테크 공장에서 KBS 방송차량이 출고되고 있는 모습. 2001년 방송중계차량 납품을 시작으로 성장해 온 지원테크는 현재 공급망이 크게 확대되면서 공중파, 케이블, 위성 방송사들에 방송중계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홍보 및 이벤트용으로 주로 활용되는 이동 무대차량과 이동 전광판차량 등 다양한 특수차량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미완성차에 최대허용총중량 적시를 두고 논란의 중심에 섯던 '미완성자동차 및 단계제작자동차' 관련 새 규정이 상당부분 완화하는 방안으로 사실상 귀결됐다.
국내를 대표하는 특장차 및 가변축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으로부터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올해로 7년째를 맞는 ‘신보스타기업’ 제도는 매년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최저 보증료(0.5%) 적용,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한 회사채 발행 금리 우대, 매출채권 보험료 할인(20%), 맞춤형 컨설팅 등 회사 성장에 필요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다양한 우대혜택으로 많은 중소기업에서 신청을 하고 있지만 선정 조건이 까다
특장차 및 LPG, 초저온 탱크 제조업체인 다임폴라특장㈜(대표이사 임근영)이 3일 용인 기흥구에 위치한 골드 C.C에서 ‘제 5회 코리아 가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행사를 실시했다.‘코리아 가스 챔피언십’은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써 가스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다임폴라특장이 주최하는 골프대회다.이번 행사에는 임근영 다임폴라특장 대표이사를 비롯해 LPG가스업계에 종사하는 17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우수한 성적을 낸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을 증정하고, 북한 초청 악단공연 행사를 진행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차량의 경량화와 고장력 바닥판을 적용한 스틸적재함 카고트럭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스틸 적재함 카고트럭은 △차량의 운송 효율을 높이고 △차체의 무게를 줄임으로써 연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화물을 더 적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화물운송업계에서는 선호도가 증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한국상용트럭은 지난해 자사 제품에 스틸적재함을 적용한 대형 카고트럭을 내놓은 데 이어, 최근에는 중형트럭에도 이를 적용한 스틸적재함 카고트럭을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
2016년 말 기준 트럭, 버스, 특장차 등 상용차 등록대수는 350만. 신차 판매 호조로 말소보다 신규 등록이 활발해지면서, 불과 3년 사이 30만 대 이상 더 늘어났다. 이 중 특장차는 탑차 용도로 주로 활용되는 밴형을 포함, 총 105만여 대가 등록돼 있다. 전체 상용차 등록대수의 30% 수준이다. 대수 상으론 가변축 신규등록치 최다국토부의 자동차 등록통계 정보를 본지에 단독 제공하고 있는 ㈜씨엘엠앤에스의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600여개 특장업체가 신규로 등록한 특장차는 총 3만 1,164대로 나타났다. 2
국내 최고의 특수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신광테크놀러지(대표이사 이만근)가 32년 간의 경기도 시흥시의 시화공단 시대를 마감하고, 경기도 안산시에 새 사옥을 마련하면서, 안산시대를 새롭게 열었다.지난 1985년 ‘금양기전’ 상호로 출발, 국내 최고, 최장의 특수차량 업체라는 명성을 얻은 신광테크놀로지는 30일 신사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해봉로 247) 준공식을 가졌다.대지 6,000여 평과 연건평 3,500평으로 지어진 신사옥은 신광테크놀러지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새로운 혁신을 바탕으로 특수차량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전
화물차주들은 업무 특성상 차량에 대한 추억과 애정이 남다르다. 그중에서도 신차 계약 후 먼 거리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출고센터를 찾아갈 때의 기억은 잊지 못할 것이다. 그만큼 출고센터의 존재 유무로 브랜드의 이미지가 좌우되기도 한다. 그러나 완성차 업체와 달리 아직까지 많은 특장업체들이 출고센터를 갖추지 못한 채 차량을 고객들에게 인도하고 있다.2018년 상반기. 국내 최초 특장차 출고센터가 경기도 화성에 들어설 예정이다.현대커머셜은 특장업체와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특장차 종합 출고센터’를 경기도 화성 일대에 3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 및 가변축 전문업체로서는 최초로,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가 대형 트럭에 초대형 카고 크레인을 장착한 ‘25톤 카고크레인 트럭’을 독자적으로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한국상용트럭이 크레인과 관련, 현재까지 생산한 중·대형 직진식 크레인 및 너클 크레인 차량만 해도 200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국상용트럭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25톤 트럭에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초대형 (직진식)카고 크레인을 장착하고 주요 기능을 항목별로 완벽하게 테스트해 고객에게
충남 당진에 위치한 선진정공이 특장사업 부문 2017년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부문은 영업, 기술개발, 생산관리, 생산(현장)직 등 4가지 영역으로 채용사이트에서 선진정공을 검색해 접수가 가능하다.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실무자 면접, 3차 임원 면접으로 구성돼있으며, 최종적으로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입사가 결정된다.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선진정공 특장사업부에 문의하면 된다.
국내 트레일러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세진트레일러가 최근 중량물 운송용으로 저상 트레일러와 사료 전용의 곡물 트레일러를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지난해 국내 트레일러 시장에 전격 진출한 세진트레일러는 기존의 △철판운송 트레일러 △평판슬라이드 및 평판 △벌크시멘트 트레일러 △덤프 트레일러 △컨테이너 섀시 외에 이번에 저상과 곡물 2종을 추가함으로써, 트레일러 전문업체로서 명실공히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세진트레일러는 트레일러 제작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수한 질의 트레일러를 생산하고, 새로운 형태의 트레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최근 1톤 포터의 축간거리를 확장한 ‘포터 800 플러스’를 신규 개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한국상용트럭이 이번에 새로 출시한 ‘포터 800 플러스’는 기존 ‘포터 600 플러스’에 이은 신 개발차량으로서, 축거를 기존 600 플러스에 비해 510mm 늘린 3,150mm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포터 슈퍼캡 기준 적재함이 800mm 증대된 3,600mm, 일반캡 기준 적재함은 750mm 연장된 3,850mm로 각각 증대되면서, 고객의 니즈(Needs
우선 기사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7일 세월호 육상 거치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 7일 인양작업에 착수한 지 613일 만이다.세월호를 육지로 옮기는 역할을 맡은 특수운송장비 ‘모듈 트랜스포터(일명 모듈 트레일러)’는 반잠수정과 함께 세월호 인양에 가장 많이 언급된 핵심 장비다.모듈 트랜스포터는 초중량화물의 육상운송을 위해서 고안된 특수장비로서 자가 동력방식의 자주식 ‘SPMT’와 트랙터를 활용한 비자주식 ‘SPT’ 등 크게 2가지 방식으로 구분된다. S
국내의 대표적인 가변축 및 특장차 제작업체인 ㈜한국쓰리축(대표이사 유구현)은 1톤 ‘하이 트럭’의 품질 및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켜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섰다.한국쓰리축의 하이 트럭은 현대·기아차의 1톤 트럭 포터와 봉고의 축거를 늘린 제품으로 지난해 1월 국내 시판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를 이어 왔으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가장 인기 모델인 하이 트럭의 카고(적재함 장착)는 기존 포터와 봉고의 축거를 550mm 늘려 원사양의 적재함보다 길이와 너비를 840×70mm를 확장시킨 3,700×1,700mm의 크기를
현대백화점그룹의 산업기계·특장차 전문기업 에버다임이 동남아시아 특수차량 납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에버다임은 최근 베트남 소방국과 231억 원 규모의 소방차·구조차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에버다임은 2018년 2월까지 굴절 소방차, 사다리 소방차 등 총 81대의 소방차와 구조차를 베트남 소방국에 납품할 계획이다. 에버다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소방차 등 소방 관련 장비의 단일 수출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며 “이번 계약금액인 231억 원은 지난해 소방차 등 소방 관련 장비 매출(486억 원)의 47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199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국내외 대형 완성차 업체와 국내 중견 및 중소제조사 등 한국을 포함해 20개국 247개사가 전시 참가할 예정이다.실내와 야외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작업 높이가 15m이상인 품목을 위한 전용 전시공간을 옥외전시장에 마련해 기존 볼 수 없었던 유압크레인 등 대형 장비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옥내 전시장에서는 굴삭기, 휠로더, 지게차, 카고크레인 등
냉동탑차, 탱크로리 등 특장차 안점검사와 성능시험을 할 수 있는 ‘김제 특장차 자기인증지원센터’가 전라북도 김제 백구 농공단지 내에 들어섰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 개조(튜닝) 산업을 활성화하고 특장차 제작사가 특장차 제작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김제 특장차 자기인증지원센터’가 4월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김제 특장차 자기인증지원센터 건립은 2015년부터 국토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전라북도와 김제시가 지방비 35억 원을 들여 센터 부지 백구 농공단지 내에 센터 부지매입과 건축물을 준공했으며, 국
특장차 전문 제작업체인 나르미모터스(주)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3.5톤 마이티를 기반으로 축간거리를 확장한 ‘마이티 플러스’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마이티 플러스’는 기존 차량에 비해 축간거리를 약 950mm 늘려 차체를 확장한 제품으로써 지난해 출시한 1톤 확장형 트럭인 ‘포터2 플러스’와 ‘봉고2 플러스’의 후속제품이다. 축간거리가 연장된 만큼 적재량에 있어서 기존 차량에 비해 카고 트럭 기준 20% 이상 넓은 적재공간을 자랑한다.적재함 길이만 놓고 비교한다면, 한 단계 윗급인 4.5톤 초장축 메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에서 고층 건물 외벽 패널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추락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3명은 평소 우애가 남다른 형제라는 사실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전고리 부재, 헬멧 미착용 등이 사고원인으로 지목됐지만 가장 큰 원인은 불법 탑승설비가 부착된 ‘카고크레인’이었다.불법 개조 카고크레인으로 인한 추락 사고는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안전보건공단의 최근 5년간 카고크레인 재해 현황에 따르면 불법 탑승설비로 인한 사고는 전체 사고의 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장차 제작업체 및 관련 부품업체들의 모임인 (사)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박성권)는 16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해 역점사업으로 특장차 제작과 관련한 법령이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주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정부 중앙부처 등과의 협력 및 유대강화 △특장차제작업의 중소기업 역할 확대 추진 △자동차제작업계와의 상호 협력활동 강화 △코리아 특장차 및 상용차 전시회 개최 등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이하 자동차제작자협회)가 올해의 주력 추진 사업으로 선정한 ‘특장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