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신사옥 준공식…“세계적 특수차량 업체로 성장” 다짐

국내 최고의 특수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신광테크놀러지(대표이사 이만근)가 32년 간의 경기도 시흥시의 시화공단 시대를 마감하고, 경기도 안산시에 새 사옥을 마련하면서, 안산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지난 1985년 ‘금양기전’ 상호로 출발, 국내 최고, 최장의 특수차량 업체라는 명성을 얻은 신광테크놀로지는 30일 신사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해봉로 247) 준공식을 가졌다.

대지 6,000여 평과 연건평 3,500평으로 지어진 신사옥은 신광테크놀러지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새로운 혁신을 바탕으로 특수차량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만근 신광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준공식에서 “특수차량 국내 선두는 물론 IT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 플랜, 그리고 국내에 시장을 내다본 사업 영역 다각화에 주력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준공식에서 이만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신광테크놀러지 신사옥 준공식 모습.
신광테크놀러지 신사옥의 본관
신사옥 내에 진열해 놓은 신광테크놀로지의 특수차량들.
신사옥 내에 진열해 놓은 신광테크놀로지의 특수차량들.
신사옥 내에 진열해 놓은 신광테크놀로지의 특수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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