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기술로 만든 2층 전기버스가 4월 말부터 인천시 연수구와 서울 삼성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시작으로 순차 운행한다.현대자동차는 인천선진교통 충전차고지에서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정일영 국회의원, 안영규 인천광역시 부시장, 유원하 현대차 부사장, 신재호 선진그룹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층 전기버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이층 전기버스는 현대차가 지난해에 최초로 공개한 차량으로 전장 12,990mm, 전고 3,995mm, 전폭 2,
버스
김동욱 기자
2021.04.21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