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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볼보트럭코리아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 소재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볼보트럭 테크컬리지’ 1기 졸업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수료식은 김영재 볼보트럭 사장과 볼보트럭 테크컬리지 1기 졸업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볼보 테크컬리지’는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를 대상으로 약 18개월 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정비 기술 및 노하우를
배기량 4.6ℓ, 대형급 차량 수준의 캡 사이즈. 고스펙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준중형 카고 ‘뉴 MAN TGL’이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였다.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는 7일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아시아 최초 준중형 모델 ‘뉴 TGL 시리즈’를 공개하고, 국내 중소형 트럭 시장에서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TGL은 3.5톤급 준중형 모델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소형 트럭 시장 수요를 책임지게 된다.차량 특징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 ‘아우스빌둥(Ausbildung)’에 참여하기 위해 한독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사는 7일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 협약식을 맺고 향후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등 관계자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동차 정비 부분을 중점으로 다루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가 오는 7월 31일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MAN 순정부품 스페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브레이크 라이닝 ▲클러치 ▲에어 콤프레셔 ▲스티어링 기어 ▲라디에이터 등 24개 순정부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MAN 순정부품은 오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해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여름철 안전하
다임러트럭의 간판 모델 악트로스 트랙터 2대가 국민대 학생들의 이색 교육활동을 위해 출동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23일 국민대학교(서울 성북구)에서 다임러트럭의 트랙터 2차종을 대상으로 '악트로스 디자인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구상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의 수업을 듣는 30여 명의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임러트럭의 악트로스 트랙터를 직접 만져보고, 실내에 탑승해 보는 등 특별한 교육시간을 가졌다. 또 다임러트럭코리아의
3.5톤 준중형트럭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현대자동차가 그동안 독점화 했던 이 시장에, ㈜큐로모터스가 지난해 9월 일본 이스즈(ISUZU)의 3.5톤 엘프(ELF)로 시장에 진입한데 이어, 오는 6월 부산모터쇼에서 독일의 만트럭버스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3.5톤급 준중형트럭 ‘TGL’을 공개한다. 여기에 국산 브랜드로 타타대우상용차의 준중형트럭 시장 진입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상용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카고트럭 라인업 확장을 위해 4.5톤 및 5톤 중형트럭 ‘TGM’을 출시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 (대표 막스 버거)는 국내 진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내달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 아시아 프리미어 중소형 카고 트럭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 640㎡ 크기의 부스를 조성한다. 이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참가한 역대 모터쇼 부스 중 최대 규모로 전시 존, MAN AS존, 그리고 협력업체인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 존으로 구성된다. 전시 존에는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을 포함한 18년식 MAN
이탈리아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 트럭을 수입·판매하는 국내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이베코 차량 플리트(Fleet) 서비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5일까지 전국 이베코 덤프트럭 예방점검에 나선다.CNH인터스트리얼코리아는 이번 예방점검을 통해 고객의 차량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궁극적으로 고객만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예방점검 대상은 전국 52개 업체, 차량 170여 대로 모두 이베코의 대표 덤프트럭 ‘트래커(Trakker)’ 모델이다. 점검항목은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파름, 이하 스카니아코리아)이 지난 11일 경남 사천 소재 스카니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최고의 서비스 테크니션팀을 가리는 ‘탑팀 대회(Top Team Competition)’ 한국 결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탐팀 대회는 전 세계 스카니아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스카니아의 글로벌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다.198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한 탑팀 대회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약 8,000여명의 스카니아 테크니션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 (대표 막스 버거)가 고객과의 소통 창구 구축과 정보 전달을 위한 모바일 중심 커뮤니케이션 채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롭게 개설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기존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점 확대는 물론 대중교통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만 버스 탑승 고객에게도 맞춤형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 행사 및 온라인 이벤트를 포함한 본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중국자동차 수입 전문기업 신원CK모터스(대표이사 이강수)가 중국 동풍소콘의 경상용 트럭과 밴을 선보이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신원CK모터스는 10일 서울 송파구에서 장시옌 동풍소콘 사장과 딜러대표, 기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형트럭 ‘K01’과 소형트럭 ‘C31’을 포함한 차량 5종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선보인 경형트럭 ‘K01’은 0.8톤급의 미니트럭으로 국내 제품 중 현대자동차 포터와 GM대우 라보의 중간급 모델이다.경형트럭에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상용차 모델을 판매하는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상용차에 열정을 갖고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트럭 브랜드를 이끌어 갈 경력 트럭매니저를 모집한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 비전을 목표로, 고객의 총운송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 cy)’가 적용된 다양한 탑-클래스 제품뿐만 아니
국내 최대의 수입트럭 업체인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최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5톤(구동축 4×2) 및 9.5톤(6×4) 준대형 트럭인 ‘볼보 FE 시리즈’ 출시 미디어 행사를 가졌다.이에 따라, 볼보트럭의 카고 라인업은 기존 대형 FH·FM 시리즈(6×4, 8×4, 10×4)와 지난 2015년에 출시한 4.5톤 및 5톤 중형트럭 FL 시리즈(4×2)와 함께 4.5톤에서 27톤까지 꽉 찬 카고 풀라인업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 최상
일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의 서비스 품질 강화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큐로모터스는 늘어나는 3.5톤 준중형 트럭 ‘엘프(ELF)’의 수요에 발맞춰 고객이 정비 서비스를 받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이러한 노력의 산물 중 하나가 바로 급속도로 늘어난 서비스센터다. 지난해 말 전국 8개소였던 이스즈 서비스센터가 4월 말 현재 2배 이상 늘어나 17개소까지 확대됐다.올해 상반기까지 총 1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마련하겠다는 당초 계획보다 5개소가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지난 4월 24일, ‘이스즈 엘프(ELF) 시승회’를 개최했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 내 자동차주행실습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승회는 자사 딜러사에 소속된 30여 명의 전문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은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누구보다 차량을 제일 잘 알아야 한다.”며, “직접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최대한 밟아보면 이스즈 엘프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 드라이
볼보트럭코리아는 최근 5톤 및 9.5톤 준대형트럭 시장을 타깃으로 새롭게 선보인 FE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수입트럭 업체 중 최초로 중형과 대형을 넘나들 수 있는 ‘준대형’ 이란 차급으로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 FE 시리즈는 적재중량 5톤과 9.5톤으로 중형 FL 시리즈에 비해 더 넓은 실내공간과 더 파워풀한 출력 그리고 다양한 확장성을 자랑한다. 이 같은 특징으로 FL 시리즈와의 판매 간섭보다는 FL과 FE 간 상·하위 보완적 관계로 볼보트럭의 중형과 준대형 트럭의 점유율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FE 시리즈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4월 10일 수입트럭 최초 선보인 5톤 및 9.5톤급 준대형 트럭 ‘FE시리즈’의 전국 순회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전국 순회전시회는 서울 및 경기도 등 수도권의 주요 화물트럭터미널을 시작으로, 충청권, 강원권 등 전국의 주요 화물운송 거점을 순회하며, FE 시리즈의 이름을 알렸다.중형과 준대형을 넘나드는 FE시리즈는 전시 기간 중 고객들에게는 차급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면서, 최적의 운송 솔류션을 제시해 준 것으로 평가받았다.전시 기간 각 지역 고객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차질 없는 부품 조달을 통한 서비스품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큐로모터스는 지난해 9월 3.5톤 준중형 트럭 ‘엘프(ELF)’ 출시와 함께, 최근 평택시 포승공단 부지 내 350평 규모(1,093㎥)의 부품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구축한 이스즈 부품 물류센터는 수출입 물동량으로 붐비는 평택항 인근의 차량 출고센터(PDI)와 접근성이 좋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의 서비스센터에 즉각적인 부품 조달이 가능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유럽의 공신력 있는 미디어 테스트에서 2년 연속 최고 트럭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 뉴 스카니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스카니아에 따르면 올 뉴 스카니아가 2년 연속 타이틀을 획득한 테스트는 ‘1,000포인트 테스트(1,000 Point Test)’와 ‘그린 트럭 시상식(Green Truck Award)’ 등 두 가지다.‘1,000포인트 테스트’는 유럽 최대 규모 트럭 비교 테스트로, 여러 국가의 운송업계 언론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캡 △주행능력 △구동능력 및 성능 △연비 △생산성 △안정성 등 6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볼보트럭이 자사 최초의 전기트럭 ‘볼보 FL 일렉트릭’을 공개하고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도심 운송솔루션 부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볼보 FL 일렉트릭은 순수 전기로만 구동하는 중형급 전기트럭 모델로 내년부터 유럽 지역에서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기존 디젤 차량과 비교해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이 매우 적어 주로 도심 유통과 쓰레기 수거 등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차량의 동력성능은 185kW급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43.3kg․m를 발휘하며, 2단 변속기가 맞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