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 전국 52개 업체와
주요 거점서 ‘플리트 서비스 캠페인’ 진행
차량 운영 컨설팅 등 고객 만족도↑ 기대

'플리트 서비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에 걸쳐 일제히 이베코 덤프트럭에 대한 예방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이탈리아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 트럭을 수입·판매하는 국내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이베코 차량 플리트(Fleet) 서비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5일까지 전국 이베코 덤프트럭 예방점검에 나선다.

CNH인터스트리얼코리아는 이번 예방점검을 통해 고객의 차량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궁극적으로 고객만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예방점검 대상은 전국 52개 업체, 차량 170여 대로 모두 이베코의 대표 덤프트럭 ‘트래커(Trakker)’ 모델이다. 점검항목은 전장, 액슬, 섀시, 엔진 등 23개 세부 목록으로 구성했다.

세부일정은 14일 대전·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15일 대전·충청/경기 서부 ▲16일 경기서부/경기북부 ▲17일 경기북부/경기남부 ▲18일 경기남부 ▲23일 부산·경남 ▲24일 부산·경남/강진 ▲25일 광주·호남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점검이 이루어진다.

한편, 행사장에는 고객 편의를 위해 이베코 전문 엔지니어와 영업, 제품, 마케팅 담당자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은 차량 운영에 대한 기술적 컨설팅은 물론 차량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최정식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 대표는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베코 차량 플리트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하고 “올해도 사전·사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5월 중 덤프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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