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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스카니아
고급·대형화 추세에 12ℓ 이상 대배기량 엔진으로 무장
V8 730마력부터 I6 410마력까지 폭넓은 엔진 폭
R·G 시리즈에 두터운 토크로 거침없는 성능 과시

스카니아코리아는 1995년 수입업체 중 최초로 국내 법인을 세우고 완성도 높은 4시리즈를 바탕으로 국내 누적판매 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통의 강호다.

유로5 체제 이후 볼보트럭·만트럭·다임러 등 수입경쟁사들이 만만치 않은 모델을 선보이면서, 다소 기세가 꺽인 모양섀지만 유로6 이후 고급화·대형화되고 있는 국내 시장 추세에 맞춰 중단거리용 P 시리즈 대신해 중장거리용 G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분위기 반전에 나서고 있다. 이에 스카니아코리아의 기대주 유로6 라인업을 살펴봤다.

고출력과 경제성 모델로 고객들 유혹
스카니아의 디젤 엔진은 16ℓ(V8), 12ℓ(I6), 10ℓ(I5) 등의 대배기량 엔진블록을 갖추었으며, 국내는 12ℓ급 이상 모델만 수입되고 있다.

스카니아의 유로6 엔진은 타사의 동급 배기량 대비 ‘높은 토크’가 특징으로 16ℓ급 엔진에는 거침없는 고출력을 내세웠다면, 12ℓ급 엔진은 운송 효율성과 경제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스카니아코리아가 판매하고 있는 모델 중 엔트리 급인 410마력대 모델은 핵심 후처리장치인 EGR을 제거하고 SCR+DPF 방식만을 사용하는 등 철저하게 경제성 엔진으로 재탄생 됐다.

트랙터계의 ‘그랜드 투어러(GT)’
스카니아의 트랙터 라인업은 R730, R580, R490 등 프리미엄 R 시리즈 라인업과 G450, G410 등 경제형 버전 G 시리즈를 포함해 총 6개 모델을 갖추었다.

먼저, ‘R730 6×2 트랙터’는 스카니아의 간판모델로써 국내 소개된 트랙터 중 가장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배기량 16.4ℓ V8 DC16 엔진(730ps/ 357kg·m)이 장착되며, 변속기는 전 모델 동일하게 스카니아 옵티 크루즈 전진 14단, 후진 2단이다. 단, R730 트랙터는 수요를 고려해 주문제작 모델이다.

스카니아 모델 중 두 번째로 강력한 ‘R580 6×2 트랙터’는 R730과 동일한 V8 DC16 엔진(580ps/301kg·m)을 사용하지만 출력을 디튠함으로써 출력과 효율성에서 타협점을 찾은 모델이다. 특히 위 두 모델은 유럽의 대륙 간 횡단에 특화된 모델인 만큼 장거리 주행서 발군의 성능을 보이는 모델로 스카니아에서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가진 탑라인 캡이 적용된다.

스카니아의 주력모델로 꼽히는 ‘R490 6×2 트랙터’, ‘R450 6×2 트랙터’는 프리미엄 R 시리즈에 경제성을 더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배기량 12.7ℓ I6 DC13 엔진(490ps/260kg·m)이 장착됐으며, 캡은 탑라인, 하이라인, 노말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경제형 모델로 꼽히는 ‘G450 6×2 트랙터’와 ‘G410 6×2 트랙터’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트랙터로 R490 트랙터에 장착되는 I6 DC13 엔진(450ps/240kg·m)/(410ps/219kg·m)이 장착된다. 캡은 하이라인보다 한 치수 작은 노말 캡이 적용된다.

이밖에 R 시리즈의 서스펜션은 전·후축 모두 에어 스프링이 적용된 반면, G 시리즈는 전축 파라볼릭 리프 스프링, 후축 에어 스프링이 적용된다.

500마력보다 더 강력한 400마력 덤프
스카니아의 덤프트럭은 410~490마력을 아우르는 배기량 12.7 D26 엔진에 노말 캡 모델로 구성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덤프 적재함은 SSAB 사의 고장력 하독스(Hardox) 강판을 적용해 무게중심서 유리하며, 후축 서스펜션은 로그레시브 파라볼릭 리프 스프링을 적용해 공차 시 접지력 향상 및 적차 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적재용량 25.5톤급 트럭인 ‘R490 8×4 덤프’는 R 시리즈답게 사각지대 카메라, 프리미엄 시트 등 스마트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배기량 12.7ℓ I6 DC13 엔진(490ps/260 kg·m)이 장착됐다. 위 모델과 동일한 출력을 갖춘 ‘G490 8×4 덤프’는 국내 최대 적재 중량인 27톤을 운송할 수 있다.

‘R450 8×4 덤프’와 ‘G450 8×4 덤프’는 적재용량 25.5톤급 덤프트럭으로 DC13 엔진(450ps/240kg·m)이 장착됐으며, 적재함의 크기는 5,994mm×2,373mm×1,276mm로 25.5톤 모델 모두 동일하다.

인기차종 중 하나인 ‘G410 8×4 덤프’는 과거 P380 덤프를 대신하는 모델로 파워트레인은 DC13 엔진(410ps/ 219kg·m)이 장착돼 25.5톤급 덤프트럭 모델 중 가장 출력이 낮은 모델로 경제성에 초점 맞춰진 덤프트럭이다.

카고, 가변축과 에어서스로 주행질감↑
스카니아의 카고 모델은 덤프트럭과 동일한 배기량 12.7ℓ 모델로 구성됐으며, 서스펜션은 전축 파라볼릭 리프 스프링, 후축에는 에어 스프링이 장착됐다.

아울러 8×4 이상의 구동축 모델에는 모두 가변축이 장착돼 탄력적인 차륜배열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25톤급 모델로 ‘R490 10×4*6 카고’와 ‘G450 10×4*6 카고’가 있다. R490 파워트레인은 DC13 엔진(490ps/260kg·m)으로 카고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캡은 하이라인 캡과 노말 캡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G450은 DC13 엔진(450ps/240kg·m)이 장착됐으며, 캡은 노말 캡이 적용된다.

22~25톤급 ‘R450 8×4*4 카고’는 이제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G450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갖추었으며, 캡은 노말 캡이 적용된다.

스카니아 카고 라인업 중 가장 하위 모델인 15~18톤급 사이의 ‘G410 6×4 카고’는 D13엔진(410ps/219kg·m)이 장착됐으며, 카고 모델을 포함한 탱크로리, 윙바디 등 특장차 모델로도 출고할 수 있다. 캡은 노말 캡이다.

한편, 유럽에서 판매되는 스카니아 캡은 크기 별로 차량 뒷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슬리퍼 캡(탑라인-하이라인-노말-로우), 뒷공간에 약간 여유가 있는 데이 캡, 뒷공간이 거의 없는 숏 캡 순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전면부 캡 모서리와 선바이저, 루프라인까지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스트림 라인은 R 시리즈 전 차종과 410마력 이상의 G 시리즈 등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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