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보다 예방이 중요하지 않나요? 5년·65만km 보장 ‘실버 서비스’ 탄생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볼보트럭이 제공하는 차량 점검 예방 프로그램인 ‘볼보 블루/실버 서비스 계약’은 차량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정비센터를 찾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정기적인 예방점검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는 고객 안심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볼보트럭 전 차종에 지원하는 고객 안심서비스는 볼보트럭 지정 정비공장에서 별도로 훈련된 전문 정비사들이 담당하며, 기존 ‘프리미엄 블루서비스 계약’의 3년 기간에 비해 2년이 추가된 5년까지 보장기간을 대폭 연장했다.

아울러 이번 신형 라인업 출시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 한 '볼보 실버 서비스 계약'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동력전달장치 부품 및 118개 항목에 대한 사전 점검 및 교환 서비스 보장기간을 5년, 최대 65만㎞까지 확대했다.

어떻게 트럭을 관리해야 하지? ‘볼보 커넥트’에 맡겨봐!
볼보트럭은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 ‘볼보 커넥트’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고객과 차량, 차량과 서비스센터가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이 서비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통해 운행 정보, 부품 소모 상태 등 차량에 관련된 이슈 리포트를 받아보거나 차량의 전반적인 운행 정보에 대해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가령, 클러치 등 일부 부품은 고객의 사용 습관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는데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부품 수명을 늘리고 오래 운행하는 법을 알려줄 수도 있고, 부품 교체가 필요할 시엔 서비스센터가 고객 스케줄에 맞춰 정비 일정을 잡을 수 있다.

볼보트럭은 전 세계 볼보그룹의 제품 1백만 대가 연결돼 차량의 업타임 및 수익성 향상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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