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종말이 와도…볼보 핵심가치 ‘안전’의 진화
국내 상용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빌트인 보조석 사각지대 카메라와 운전자 졸음경고시스템(DAS)을 비롯해 자동비상제동장치(AEBS),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차선변경지원시스템(LCS) 등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 신형 라인업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됐다. 

캡의 전면유리 또한 넓어졌으며 얇아진 A필러와 확대된 프레임리스 리어뷰를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운전자 가시성이 10% 가량 향상됐다.

이와 함께 전방이나 마주 오는 차량의 눈부심 피해를 방지해 주는 능동적 안전시스템인 ‘어댑티브 하이빔’을 상용차 업계 최초로 탑재했다.

 

혁신에 또 혁신으로 이룬 볼보트럭의 ‘기술적 진보’  
세계 최초로 출시되어 혁신을 일으켰던 ‘볼보 다이내믹스티어링(VDS)’이 ‘볼보 다이내믹스티어링 에볼루션(VDS Evo)’이라는 이름으로 진화했다. 

보다 정확하고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며, 거친 노면에서는 안정성 높은 조향성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흐름에 따라 선행 차량이 정차하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스탑앤고 (Stop&Go)’ 기능이 추가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기능도 적용됐다.

I-Shift 자동변속기는 버튼 하나로 연비 중심의 이코노미 모드, 밸런스를 맞춘 스탠다드 모드, 파워 중심의 퍼포먼스 모드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덤프트럭의 경우 ‘오프로드’ 모드가 새롭게 추가돼 4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운전 편의성’ 더욱 극대화
볼보트럭의 신형 라인업의 실내 공간은 더 넓어지고, 편안해진 계기 조작으로 운전자들에게 새로운 운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신형 FM의 경우 글로브트로터 캡 기준으로 최대 1,000ℓ증가했다. 이와 함께 기존 FH 라인업에만 적용되던 ‘가죽시트 사양’을 전 차종에 적용했다.

또한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된 ‘12인치 고화질 디지털 계기판’은 운전자의 선호도에 따라 주행에 필요한 총체적인 정보를 보여주는 홈 뷰, 포커스 뷰, 하중 뷰 등 세 가지 모드 중에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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