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리콜센터 및 본지 자체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시정조치(리콜) 명령을 받은 1톤 이상 트럭(트랙터 포함, 덤프 등 건설기계 제외)은 총 7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업체별 리콜 대수를 살펴보면, 현대자동차가 46만 8,915대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기아(21만 4,287대), 만트럭버스(1만 37대), 볼보트럭(4,434대), 스카니아(2,144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1,672대), 이스즈(9대) 순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리콜제도란 소비자의 생명·신체 및 재산상에 위해를 끼치거나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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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기자
2024.02.1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