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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거점에서 진행한 ‘2023 서비스 캠프 및 안전 운행 캠페인’과 ‘퓨얼 세이브(Fuel save)’ 순회전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볼보트럭은 5일간 전국 거점에서 서비스 캠프를 진행하는 한편, '퓨얼 세이브(Fuel save)' 시스템이 적용된 볼보 FH, 볼보 FM, 볼보 FMX 대형 모델과 볼보 FE 준대형 모델 등 총 5대의 중대형트럭을 전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델을 소개했다. 행사 기간
스웨덴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전기트럭을 최초 출시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약 40개국에서 총 5천대의 전기트럭을 판매했다고 밝혔다.올해 1분기 유럽에서 신규로 등록된 16톤 이상 전기트럭은 전체 600대가량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실적인 134대 대비 약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 중 볼보트럭의 유럽 내 전기트럭 시장 점유율은 작년 32%에서 올해 50%까지 신장됐으며, 전기트럭 제조사 중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1분기 동안 볼보 전기트럭 신규 주문량은 486대였으며, 이는 지난해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시장은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가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23 서비스 캠프 및 안전 운행 캠페인’과 ‘퓨얼 세이브(Fuel save)’ 차량의 전국 순회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서비스 캠프를 방문하는 고객은 특별한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고, 차량 무상 점검, 엔진오일, 워셔액, 요소수 같은 소모품 및 기념품 제공, 순정 필터류 최대 34%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볼보트럭은 15일부터 대전시에 위치한 신탄진 휴게소를 시작으로 ▲북부권(강원/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지난달 말 태국의 방콕과 좀티엔 지역에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Cluster AustralAsia Gathering Event 2023)’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 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조망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이 직접 주최했다.이 자리에서 각 국가의 담당자들은 지난 2년간 만트럭버스그룹의 중요 시장으로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2023 하계 순회점검 서비스' 및 '연비왕 대회'를 개최한다.우선 이스즈는 자사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계 순회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점검에서는 4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점검에 따른 예방 수리 안내를 진행한다. 아울러 재방문을 한 고객에게 온라인 서비스 쿠폰 5만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또한 차량 운행 유형 및 연비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헬스 리포트'를 제공하며, 연비왕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본사를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큐로모터스는 사업 확장을 위해 이달 15일 본사를 서울 서초구에서 금천구 가산디지털역 부근으로 본사를 이전, 다가오는 미래 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큐로모터스 관계자는 "가산디지털단지역 부근으로 본사를 이전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고 협력사와의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스즈는 지난 3월 일본에서 개최된 ‘이스즈 월드 프리미어 2023(ISUZU World Premiere 2
독일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만(MAN SE) 그룹은 1758년 철공소를 시작으로 동력 계열 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며, 1924년 세계 최초 디젤 엔진을 탑재한 트럭을 선보였다. 지난 3세기 동안 지속적으로 기술력을 발전시켜 온 결과, 현재 전 세계에서 중대형 상용차와 디젤 엔진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는 2001년 법인 설립 후, 2002년 현대 대형트럭의 시초인 ‘F2000’시리즈의 덤프트럭과 트랙터를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상용차 시장에 진출했다.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캡의 크기와 엔진에 차이에 따라 세그먼트 별로
스웨덴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새로운 트랜스미션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다.2021년 스카니아는 'G25CM'과 'G33CM' 새로운 트랜스미션을 공개한데 이어, 최근에 기존 명칭에 ‘H(Heavy)’를 더한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G25CH, G33CH로 명명된 두 제품은 스카니아 '슈퍼(Super)' 엔진과 결합해 가장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시제품을 완성하기 까지 30주 이상 걸린 두 제품은, 건설현장을 비롯한 오프로드 운송 작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루미늄 하우징을 택하여 이전
볼보트럭이 자사의 수소전기트럭(FCEV)에 대한 공공도로 시범 주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볼보트럭은 과거 스웨덴 북부지역의 가혹한 기후 환경에서 시범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지만, 공공도로에서 시범 주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범 주행 결과를 토대로 볼보트럭은 물류업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향후 몇 년 안에 추가 시범 주행을 진행한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상용화는 2030년 이전으로 계획하고 있다.볼보그룹은 수소전기트럭의 양산화 및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임러그룹과 함께 합작사 셀센트릭(Cellcentric)을 설립하여 맞
글로벌 상용차 업체 볼보트럭이 스웨덴 최북단에서 혹독한 추위 속 'FH 수소트럭(FH FuelCellElectric)'의 시범 주행을 실시했다.FH 수소트럭은 1회 충전에 최대 1,000㎞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시간은 15분 미만으로 소요된다. 수소트럭에 장착되는 수소연료전지는 볼보그룹과 다임러트럭의 합작사인 셀센트릭(Cellcentric)에서 생산된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한편, 볼보트럭은 시범 주행 결과를 토대로 물류업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향후 몇 년 안에 추가 시범주행을 진행한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2030년 이전으로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릴례퀴스트, 이하 스카니아)가 차량 구매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스카니아는 ‘해바라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5월부터 스카니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보유 중인 배출가스 4·5등급의 경유 화물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을 조기폐차 한 뒤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추가 지원금 혜택도 제공한다.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 쌤소나이트 여행용 캐리어 ▲ 정관장
다임러트럭코리아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사진 공모전-한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개최, 다임러트럭의 미래 비전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차종, 연식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참가자가 자신의 벤츠 트럭을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간단한 자기소개를 다임러트럭코리아 홈페이지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제출된 사진과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가 재난 현장 지원을 위해 국내 최초 FM 크루캡 1호 모델을 소방 특장업체 에프원텍에 전달했다.지난 25일 경기 화성에서 진행된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에는 이현철 볼보트럭코리아 상무를 비롯해 김희종 에프원택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날 에프원택에 전달된 FM 크루캡은 재난 현장에서 운행 및 구조작업에 필요한 요구 조건 등이 반영된 최적의 모델로, 특수 목적에 맞게 제작됐다.볼보트럭에 따르면,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
한독상공회의소(KGCCI)가 지난 21일 만트럭버스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와 함께 ‘2023 제2회 아우스빌둥 졸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3년 커리큘럼의 트럭 정비사 양성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의 2기 졸업생 75명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졸업생들은 독일 현지 아우스빌둥 인증서와 동등한 수준의 독일연방 상공회의소의 인승서를 전달받았다. 아우스빌둥 기간에 실시된 두 차례의 평가시험을 기준으로 브랜드별 우수훈련생을 뽑는 자리도 마련됐다.이번 졸업행사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이 힘든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역량강화과 정비사 확보 및 양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일과 학습을 병합한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하에서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성화 고등학교의 자동차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전형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실무와 대학 이론 교육을 결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큐캐피탈파트너스와의 2년 연속 지원 협약 체결을 기념해 ‘경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이스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방법은 이스즈 코리아 공식 유튜브를 구독한 뒤, ‘구독 중’ 화면을 캡쳐하여 이벤트 영상 소개란에 첨부돼 있는 링크를 통해 퀴즈의 정답과 캡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경품으로 ▲SK 모바일 주유권 30만 원(1등/1명) ▲
지난 호에는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수준인 ‘유로7(Euro7)’ 초안 발표로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지난 호에서는 국내 진출한 글로벌 상용차업체 볼보트럭 제품군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번 호에서는 스카니아의 대표 제품군에 대해 알아봤다.1995년 스카니아코리아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 국내 법인을 세우고 완성도 높은 제품 시리즈를 한국 시장에 내놨다. 유로6 도입 이후 국내 트럭시장이 고급화와 대형화로 변화함에 따라 중장거리용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S시리즈 스카니아의 상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 이하 볼보트럭)가 대한민국 최초 항공물류 기업인 '서울항공화물'과 지난 12일 대형 전기트럭 FM 일렉트릭의 공급 및 판매에 관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의 1호차 주인공인 서울항공화물은 항공화물 수출입 및 보세창고 운영 기업으로, 양사는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서울항공물류센터에서 대형 전기트럭 FM 일렉트릭 3대 판매를 계약하는 체결식을 진행했다.서울항공화물은 지난 1964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항공물류 기업으로서
트라톤 및 만트럭버스 SE 실적 관련Q. 지난해 만트럭버스 SE 상황은 어땠나?A. [프리드리히 바우만 부회장] 상용차업계에 종사한 지 벌써 30년이 되었는데, 2022년은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해였다. 전쟁으로 인한 물류 이슈, 반도체 칩 수급 문제,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이 연이어 닥쳤다. 특히, 주요 부품 중 하나인 와이어링 하네스의 유일한 공급 업체가 우크라이나에 위치해, 전쟁이 터지고 6주 동안 해당 부품을 공급받지 못해 모든 상용차 제조 공정이 멈췄고 고객 불만으로 이어졌다.Q.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룹 실적이
“고객 요구사항 수준이 높은 한국 시장에서 고객 만족 없이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만트럭버스는 한국 시장에 잔존해 있는 자발적 리콜 문제를 충실히 해결하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 이와 더불어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지역본부로서 한국 시장에 전기트럭과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 상용차 산업을 위한 본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지난 3월 중순 만트럭버스 SE 독일 본사 최고위급 임원진들이 한국을 전격 방문했다. 만트럭버스 SE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에 포함돼 있는 호주·아시아 13개국의 핵심 시장을 살펴보고,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