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까지 국내 물류 거점인 평택시에 수소 상용차 850대가 보급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와 환경부, 평택시 등 정부-지자체-민간이 손을 잡았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평택시 시립운동장에서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SK E&S,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글로비스와 ‘평택시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현대차 정원대 국내지원사업부장을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 정장선 평택시 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홍선의 시의장, 추형욱 SK E&S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트럭
장준영 기자
2022.03.25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