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청소트럭’ 실증운행 통해 고객 흥미 유발
수소 상용차의 사회적 활용성 및 실용성 알려

현대차는 자사의 수소청소트럭 실증운행 영상인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 영상이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2월 현대차가 공개한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트럭과 일하면서 겪는 업무의 고충을 보여준 뒤, 수소상용차로 인해 개선된 업무 환경을 보여주며 수소 상용차의 사회적 활용성을 알렸다.

해당 영상은 공개한지 일주일인 1월 6일 기준 1,159만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수소 상용차의 활용성과 실용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인류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신기술 개발과 함께 진정성을 담아 기술의 사회적 선한 활용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창원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소청소트럭 실증운행 과정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활용해 수소전기트럭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기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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