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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차량 전문 특장차업체 ㈜에이엠특장이 김제 백구특장차전문단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에이엠특장은 25일 박준배 김제시장 등 업체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고, 글로벌 특장차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1999년 설립된 에이엠특장은 환경 전문 특장차 제조업체로 압착․압축진개차, 음식물쓰레기 수거차, 암롤트럭, 진개덤프 등을 생산 중이다. 지난해 매출 185억원을 달성하고, 올해는 25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내 환경 전문 특장차 제조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에이엠특장은 전국에 영업
특장차 제조사 광림이 나노메딕스와 함께 차세대 특장차 개발사업에 뛰어든다.양사는 6일 차세대 특장차 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차세대 특장차 시장을 주도할 관련 장비 및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광림은 국내 최초로 소방차를 제조·납품한 회사로 현재 크레인과 특장차 영역에서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나노메딕스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해외 소방차 제조 관련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구축하고 있는 해외시장 분석 데이터 및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30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특장차산업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에 나선다.이를 위해 전북도와 기술원은 전북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자동차산업의 다각화와 상용차산업의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한 축으로 특장차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그간 전북도는 국내 중대형상용차 생산의 94% 이상을 담당했으나, 최근 경기침체로 자동차산업의 내수 부진과 글로벌 경쟁 격화로 수출 부진을 겪고 있다.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전북도는 특장차산업 육성 강화에 전력을 다한
탱크로리 등 특장차 전문제작업체 디앨㈜(대표 임근영)이 회사 창립 25주년을 맞아 ‘가스인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선을 거쳐 10월 11일 결선대회를 치른다. 대회 장소는 전국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으로 참가 대상은 제한이 없다.경기는 골프존 로그인 후 일반 스트로그 방식으로 치러진다. 경기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GTOUR 프로의 경우 참석은 가능하되 시상에서는 제외된다.대회 시상은 5위까지다. 1위는 100만원 상당 상품과 상패, 2위는 80만원 상품과 상패, 3위는 60만원 상품과 상패
특장차 제작업체 및 관련 부품업체들의 모임인 (사)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14일 서울 강남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회원사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정총에서는 현 박성권 회장(창림모아츠 대표이사)을 연임시켰다.박성권 회장은 “협회 회원사들의 권익과 발전을 위한 제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트레일러 및 특장차 제작업체들의 모임인 (사)한국특장차산업협회는 50여 명의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기도 과천 시민회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으로 임근영 다임폴라특장㈜ 사장을 선출했다.협회는 이와 함께, 2017년도 정기감사 결과, 주요사업 추진 실적, 수입지출 결산 등 보고와 함께, 2018년 주요사업계획(안), 수입지출예산(안) 등을 의결했다.초대 김문수 회장(아이씨피㈜)의 뒤를 잇게 된 임근영 신임 회장은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와 개별 회사들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
겨울만 되면 고속도로 및 시내 주요 도로는 폭설로 두렵다. 산간 지역은 더욱 그럴 것이다. 그러나 이를 해결해 주는 말 그대로, ‘해결사’가 있기에 큰 걱정이 없다. 바로 특수 제설 장비를 장착한 제설용 트럭(이하 제설차)이 있기 때문이다. 이 차는 주로 눈이 쌓여 막힌 길을 개척해주는 역할을 한다. 누가 뭐래도 겨울철 도로관리의 일등공신은 제설차다. 유니목 외 다양한 제설차량들 등장 제설차로 활용되는 차량은 일반적으로 눈에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중량이 높고 쌓인 눈을 밀기 위해 높은 마력을 필요로 한다.국내에 운용되는 제설차는 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산업기계·특장차 전문기업 에버다임이 동남아시아 특수차량 납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에버다임은 최근 베트남 소방국과 231억 원 규모의 소방차·구조차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에버다임은 2018년 2월까지 굴절 소방차, 사다리 소방차 등 총 81대의 소방차와 구조차를 베트남 소방국에 납품할 계획이다. 에버다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소방차 등 소방 관련 장비의 단일 수출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며 “이번 계약금액인 231억 원은 지난해 소방차 등 소방 관련 장비 매출(486억 원)의 47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199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국내외 대형 완성차 업체와 국내 중견 및 중소제조사 등 한국을 포함해 20개국 247개사가 전시 참가할 예정이다.실내와 야외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작업 높이가 15m이상인 품목을 위한 전용 전시공간을 옥외전시장에 마련해 기존 볼 수 없었던 유압크레인 등 대형 장비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옥내 전시장에서는 굴삭기, 휠로더, 지게차, 카고크레인 등
냉동탑차, 탱크로리 등 특장차 안점검사와 성능시험을 할 수 있는 ‘김제 특장차 자기인증지원센터’가 전라북도 김제 백구 농공단지 내에 들어섰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 개조(튜닝) 산업을 활성화하고 특장차 제작사가 특장차 제작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김제 특장차 자기인증지원센터’가 4월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김제 특장차 자기인증지원센터 건립은 2015년부터 국토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전라북도와 김제시가 지방비 35억 원을 들여 센터 부지 백구 농공단지 내에 센터 부지매입과 건축물을 준공했으며, 국
특장차 제작업체 및 관련 부품업체들의 모임인 (사)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박성권)는 16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해 역점사업으로 특장차 제작과 관련한 법령이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주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정부 중앙부처 등과의 협력 및 유대강화 △특장차제작업의 중소기업 역할 확대 추진 △자동차제작업계와의 상호 협력활동 강화 △코리아 특장차 및 상용차 전시회 개최 등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이하 자동차제작자협회)가 올해의 주력 추진 사업으로 선정한 ‘특장차제
국내 특장차 및 가변축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상용트럭(주)(대표이사 조용균)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기틀을 마련했다.한국상용트럭(주)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와 1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광주광역시의 자동차·에너지 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상용트럭(주)는 일본 4대 상용차 메이커인 히로시마 히노자동차(주)의 자본투
지난해 세진트레일러는 확장형 철판운송 트레일러와 평판 트레일러를 잇달아 개발하는 등 트레일러 제조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진트레일러㈜(대표이사 이덕만)는 ‘철판’(삐딱이)으로 시작해 불과 출범 1년 반 만에 덤프, 벌크, 곡물, 벌크시멘트, 컨테이너 섀시, 철판운송, 평판 슬라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
차량의 운송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은 다양하지만 업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은 누가 뭐래도 경량화다. 차체의 무게를 줄임으로써 연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화물을 더 적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한국상용트럭은 자사 제품에 스틸 경량화 적재함을 적용하고 있다. 가령 25톤 카고트럭의 경우 공차중량이 14.8톤에서 15.9톤에 육박하지만 스틸 경량화
폐기물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낙하사고 및 악취의 누출 등을 방지하기 위해 2017년 1월부터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은 압축·압착 차량, 탱크로리, 암롤, 윙바디 등 금속재질로 적재함을 밀폐된 적재함을 장착해야 한다.환경부가 마련한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덮개를 의무화하는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밀폐형 덮개 기준에 관한 고시’가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주요내용으로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은 원칙적으로 금속재질로 적재함을 밀폐된 적재함을 장착해야 하며, 일부 폐기물의 경우 합성수지 등으로 제작된 밀폐형 덮개를 사용할 수 있다.이
분리가 가능한 캠핑시설이라도 자동차정비업 등록 없이 무단으로 화물차에 부착하면 현행법 위반이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또 화물차 적재함을 개조해 캠핑시설을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캠핑시설을 적재함에 장착하는 것도 불법행위로 간주된다.대법원 1부는 돈을 받고 화물차 적재함에 캠핑시설을 설치해준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캠핑카업주 김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본사 공장 내에 부품센터를 구축하는 등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이번에 새로 신축한 부품센터는 총 500㎡ 규모로써, 초창기 모델에서부터 비교적 최신모델에 사용되는 부품까지, 자사에서 제작한 전 차종 모든 부품을 보관 및 관리하는 부품물류센터
유압브레이크 등 국내 최대의 건설중장비 및 특장차 제작업체인 ㈜수산중공업(대표이사 정석현, 김병현)이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 ‘수산중공업 중고장비’ (http://mall.soosan.co.kr)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이 사이트는 중고 피해 사례를 막고 합리적인 가격과 장비의 성능 보장 등을 이유로 60여 개의 수산중공업 정식 대리점만이 상품을 등록
최근 ㈜호룡(대표이사 박장현)이 김제 만경공단에 있는 부지에 신공장을 설립하고 회사 임직원 및 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준공식을 열었다.이번 신공장 설립으로 인해 호룡은 제품의 안정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글로벌 산업 장비 제작업체로서 입지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2014년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이번 신공장은 5만 2,000㎡의 부지에 전체면적 1만
광주시는 자동차·에너지·광산업 등 전략산업 분야 1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통해 특장차 산업의 메카로 입지를 다졌다.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가 21일 시청에서 한국상용트럭(주), (주)대덕아이엠티 등 13개 기업과 투자액 912억 원, 고용 492명을 창출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투자 유형별로 자동차산업 분야에 한국상용트럭(주) 등 4개 기업 30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