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대표 50여 명 참석, 2018 정총 개최

▲ 임근영 한국특장차산업협회 신임 회장

트레일러 및 특장차 제작업체들의 모임인 (사)한국특장차산업협회는 50여 명의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기도 과천 시민회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으로 임근영 다임폴라특장㈜ 사장을 선출했다.

협회는 이와 함께, 2017년도 정기감사 결과, 주요사업 추진 실적, 수입지출 결산 등 보고와 함께, 2018년 주요사업계획(안), 수입지출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초대 김문수 회장(아이씨피㈜)의 뒤를 잇게 된 임근영 신임 회장은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와 개별 회사들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제반 제도적인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고, 동시에 협회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발전 로드맵을 구체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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