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기념…9월 한 달간 예선 진행

탱크로리 등 특장차 전문제작업체 디앨㈜(대표 임근영)이 회사 창립 25주년을 맞아 ‘가스인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선을 거쳐 10월 11일 결선대회를 치른다. 대회 장소는 전국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으로 참가 대상은 제한이 없다.

경기는 골프존 로그인 후 일반 스트로그 방식으로 치러진다. 경기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GTOUR 프로의 경우 참석은 가능하되 시상에서는 제외된다.

대회 시상은 5위까지다. 1위는 100만원 상당 상품과 상패, 2위는 80만원 상품과 상패, 3위는 60만원 상품과 상패, 4위는 40만원 상품과 상패, 5위는 20만원 상품과 상패가 주어진다.

기타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는 40만원 상당 상품과 상패, 홀인원한 선수에게는 디앨 본사로 연락한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 예선 완료 후 디앨로 연락한 상위 300명에게는 2만원 상당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단, 모바일 쿠폰 당첨자는 디앨 본사로 연락한 가스업계 관계자 중 상위 300명으로 제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근영 디앨 대표는 “가스산업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과 안전 확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가스인들이 여가시간을 이용해 스크린 골프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친목도모와 단결심 고취, 그리고 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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