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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장차 제작자 모임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와 자동차안전연구원(한국교통안전공단 부설 자동차안전연구기관)은 지난 2월 3일 최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더욱 안전하고, 더 나은 품질(More Safety, More Quality)’이란 주제로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열 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30여 회원사 대표 및 실무자, 그리고 정윤재 인증처장 등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동차인증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특장차 안전기준 및 인증제도 개선사항의 성과와 2023년도
충북 청주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친환경 전기 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을 구입해 시청 공원관리과에서 업무용 차량으로 운행한다.지난 2월 청주시 수도관리본부 보급에 이은 두 번째 보급으로, 이처럼 주요 기관의 전기화물차 도입이 연이어 이어지는 것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공기관 차량의 친환경차 교체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지비용 측면에서 기존(경유) 차량 대비 유리할뿐더러, 지속적인 사후관리 가능하다는 것이 전기화물차 중 파워프라자의 더블캡 전기차를 구매하게된 주된 이유로 꼽힌다. 소음과 배출가스 발생이
충북 청주시는 10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전기화물차 ‘봉고 3 EV피스 더블캡’ 모델을 구입해 공원관리과 업무용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도입은 지난 2월 청주시 수도관리본부의 보급에 이어 2번째이다.청주시에 따르면, 파워프라자의 더블캡 전기차는 지속적인 사후관리(A/S)가 가능하고, 유지비용이 기존(경유) 차량에 비해 유리하다.봉고3 EV 피스는 소형 전기화물차로 환경부에 공식 등록된 모델이다. 독일 린데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 80hp / 최대 토크 19.7kgf·m / 배터
앞으로 리텍의 청소차가 홍콩에서도 달린다.노면 청소차 개발업체 리텍이 7일 5톤 미세먼지 저감청소차를 홍콩에 수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한 청소차는 4㎥ 호퍼를 장착한 5톤 중형급 모델이다. 배출가스 기준이 한국보다 까다로운 홍콩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배출저감장치(DPF)와 전자제어장치(ECU)를 장착했다.또한 진공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하고 초미세먼지(PM 2.5)를 여과하기 위하여 보조엔진과 청소장치에 특수 필터 장치와 집진장치를 달았다.채경선 리텍 대표는 “홍콩 수출을 통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특장차 및 특수차량 제조업체인 리텍(주)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1톤(t) 전기노면청소차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1t 전기노면청소차는 리텍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제품이다. 특수목적차량을 전기차로 개발해 선보인 것은 국내에서 리텍이 최초다.리텍은 지난 1994년 설립해 노면 및 터널청소차, 제설차, 하수구준설차 등 각종 도로관리 특수차량을 생산해 오고 있으며, 도로 미세먼지 흡입차량 부문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도 특장차 제작에 있어 안전기준이 더욱 강화되고, 각종 특장차 인증제도의 규정이 특장차 시장의 현실과 업계의 실정에 맞춰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국내 특장차 제작자 모임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와 자동차안전연구원(한국교통안전공단 부설 자동차안전연구기관)은 지난 2월 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더욱 안전하고, 더 나은 품질(More Safety, More Quality)’이란 주제로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열 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30여 회원사 대표 및 실무자, 그리고 정윤
지난 10월 19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열렸다. 도로관리용 전문 특장업체 ㈜제다코리아(대표이사 최호식)는 이스즈 엘프를 기반으로 제작된 기술 혁신형 도로 차단 장비 ‘K-시리즈’를 선보였다.
“국내 도로 상황과 상용차 첨단안전사양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차량 전복 사고 위험이 크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1962년 제정된 이후 지난 60년간 단 한 차례의 개정이나 개선도 없이 시행되고 있는 자동차 ‘최대안전경사각도’의 여전한 규제로, 영세규모의 국내 특장업체들은 과도한 안전검사 시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소방차, 견인차, 냉동탑차, 고소작업차 등 특장차를 연간 2,500대, 동일 차종 500대 미만으로 자동차를 생산·조립하는 소규모 제작자(주로 특장업체)가 직접
전북 김제시가 백구면 부용리와 반월리 일원에 총 71만㎡ 규모의 특장기계산업(자동차 및 트레일러)을 전문으로 하는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조성의 성공을 위해 우수인력 채용과 안정된 고용유지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이 추진되고 있다.기반조성비 16억원을 시작으로 LH아파트에 민자 205억원, 토지보상비 25억원, 복지 119 육성센터 건립사업에 26억원 등을 투자해 백구면 부용리 일원에 3.2만㎡의 지역상생거점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또 지역상생거점단지에는 LH아파트 100세대
국내 특장업체 리텍(대표 채경선)이 도심 건설현장에 적합한 22톤 카고크레인을 선보였다.3일 리텍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22톤 카고크레인 모델 ‘리텍 고릴라 트럭크레인 22톤(RGT-220V)’을 출시하고 국내 건설기계 임대사업자에 1호차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22톤 카고크레인은 기존 리텍의 16톤 및 25톤 카고크레인의 중간 라인업이자 도심형 모델로 제작됐다. 차체 길이 및 회전 반경을 최소화해 도심 속 좁은 지역의 건설현장에 최적화됐으며, 최대 인양능력 22톤, 최대 주행속도 시속 90km, 최대 작업반경 30.3m로 우수
㈜한국쓰리축은 자기인증 능력업체로서 당장의 만족보다는, 대규모 제작사로서의 제반 특장설비 및 안전검사설비를 갖추기 위한 노력도 병행 중이다. 여기에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도 여념이 없다.㈜한국쓰리축은 현재 본사인 장성 공장 외에 자기인증 능력업체 위상에 걸맞은 공장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공장 뒤편 총 6,000평 부지 위에 건설되는 신공장에는 자동차관리법 규정에 의한 자동차안전검사 시설 및 화물차, 승합차, 특수차에 대한 안전기준 시험시설을 두루 갖출 예정이다.㈜한국쓰리축의 신공장 증설은 기존의 가변축 중대
국내 최대의 가변축 및 특장 제조업체인 ㈜한국쓰리축의 최근 발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사상 최대의 판매실적 올렸고, 올해는 자기인증제도가 도입된 지 20년 만에 국내 특장업계 최초로 ‘자기인증 능력자’로 추가 선정됐다. 그 중심에는 누구보다도 유구현 대표이사가 자리하고 있다. 유 대표는 “자동차 자기인증제도가 생긴 이래, 자체적으로 제작·판매한 특장차량을 기준으로 대규모 제작자가 된 경우는 처음일 것”이라며, 자기인증 능력업체로서의 긍지를 숨기지 않았다. Q. 정부로부터 자기인증 능력을 공식 인정받으면서
국내 최대의 특장업체로 성장 속독자적 자기인증 능력 키웠다2004년 법인 설립. 만 20년이 채 안된 ㈜한국쓰리축이 특장업계 최초 자기인증 능력업체로 선정된 데는 우선 외형적인 성장이있다. 설립 당시부터 중대형 카고트럭에 가변축과 특장을 접목하면서 사세를 키워온 ㈜한국쓰리축은 2015년 국내 특장업계 최초로 ‘하이-트럭(Hi-truck)’ 제품명으로 ‘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판매에 들어갔다. 소형트럭 시장에서 물류의 혁신을 가져오면서 판매량과 매출은 급성장했다.기존 가변축 중대형 트럭에 소형 롱카고 트럭이 합류하면서 ㈜한국쓰리축
국내 최대의 특장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쓰리축이 특장업계 최초 '자기인증 능력업체'로 선정됐다.자기인증 능력업체는 연간 차량 제작대수가 2,500대 이상이거나, 동일한 형식의 차량을 연간 500대 이상 생산해야 한다. 2003년 자동차 자기인증제도가 도입된 후, 추가 선정된 것은 ㈜한국쓰리축이 처음으로, 자사의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다.국토부는 ㈜한국쓰리축이 자기인증 능력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제작·판매하는 화물차, 승합차, 특수차에 대해 차대번호표기부호 ‘KRJ’와 제작자 등록번호 ‘A’로 표기되는 제작자
“특장차 제작 시 자체적으로 제반 안전시험을 실시 할 수 있고, 설계, 생산, 인증, 품질보증 등 특장차 생애주기 전반에 대한 생산 및 품질보증 시스템을 갖추면서 고객에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는 의미지요. 회사 임직원들의 노고 결과이기도 합니다.” (유구현 ㈜한국쓰리축 대표이사)국내 최대의 특장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쓰리축이 특장업계 최초 ‘대규모 제작자’로 일컬어지는 ‘자기인증 능력업체(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제34조에 규정된 자기인증 능력이 있는 자)’로 선정됐다.2003년 자동차 자기인증제도가 도입된 후, 지난 2
도로관리용 전문 특장 업체 ㈜제다코리아(대표이사 최호식)가 지난 10월 19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기술 혁신형 도로 차단 장비 ‘K-시리즈’를 소개했다.박람회에 출품된 제다코리아의 도로 차단 장비 라인업은 이스즈 엘프를 기반으로 제작돼 국내는 물론 수출 지향형으로도 개발됐다. 제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스즈 엘프의 강한 내구성과 특장 용이성, 빠른 출고율은 물론, 글로벌 45개국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해외 인지도 등이 이번 협업의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제품을
국내 특장업체 리텍(구 이텍산업)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1톤 전기노면청소차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아 봉고3EV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1회 충전 시 최장 6시간 동안 작업할 수 있으며, 전기트럭답게 배기가스 발생이 없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도심 운영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비용면에서도 연료비가 경유 노면청소차 대비 10분의 1 수준이고, 흡입 브러시 등 기본 소모품 외에 별도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리텍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리텍의 자체 기술인 공기 재순환시스템이 적용돼 타사
부품 및 특장업체를 빼 놓고 상용차 시장을 논할 순 없다. 부품 및 바디빌더(특장) 작업을 거쳐야만 비로소 한 대의 상용차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주문 제작이 보편적인 유럽 시장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한 부품 및 특장업체의 경쟁은 완성 상용차업체 못지 않게 치열하다.지난달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Transportation 2022'에 부품 및 특장업체가 대거 참가한 것도 이 같은 배경에서다. 파워트레인을 만드는 부품사와 타이어 업체들은 친환경 상용차에 대응한 전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는 한편, 특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상용트럭(주)(대표이사 조용균)이 ‘2022 튜닝 우수업체’에 선정됐다.지난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일산 킨텍스 오토살롱위크 전시회에서 한국상용트럭을 ‘2022 튜닝 우수업체’ 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한국상용트럭은 심사 기준인 ▲사업역량 ▲전문성 ▲안전관리 ▲품질 및 서비스와 함께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에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와 받았다.공단은 작업 시설 개보수와 직원 복지 시설 향상을 위한 총 30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난 2021년과
특장차 전문 기업인 광림이 2022 상반기 1,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며, 올 하반기까지 연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7일 광림에 따르면, 올 2분기 매출은 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1.6%가 증가했다. 이로써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18억 원, 영업이익은 94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43.1%, 2017.8%가 늘었다.이 같은 높은 실적은 특장 호조에 따른 것이다. 특장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449억 원을 기록했으며, 크레인 부문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