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품질 등 4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상용트럭(주)(대표이사 조용균)이 ‘2022 튜닝 우수업체’에 선정됐다.

지난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일산 킨텍스 오토살롱위크 전시회에서 한국상용트럭을 ‘2022 튜닝 우수업체’ 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상용트럭은 심사 기준인 ▲사업역량 ▲전문성 ▲안전관리 ▲품질 및 서비스와 함께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에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와 받았다.

공단은 작업 시설 개보수와 직원 복지 시설 향상을 위한 총 30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난 2021년과 올해 선정된 튜닝 우수업체 12곳을 대상으로 2023년 해외에서 진행되는 튜닝 박람회 견학 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수단의 개념을 넘어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튜닝시장을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튜닝업체의 기술력 및 서비스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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