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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 판매법인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코리아)가 현대자동차 및 타타대우상용차 트럭·버스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차량 출고 시 장착되는 신차용 타이어는 상용차 업체에서 요구하는 엄격한 성능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제품만이 선정된다.브리지스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현대차의 고급 대형버스인 ‘유니버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대형트럭 ‘엑시언트’ 카고모델과 준중형트럭 ‘올뉴마이티’, 그리고
상용차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이하 앨리슨)이 현대자동차 마이티 오토차량을 19만km 무사고로 주행한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주인공은 수도권에서 냉동탑차를 운행하는 김경호 사장. 김 사장은 지난 2020년 7월 현대 마이티를 구매한 후 수도권을 위주로 과일과 채소, 냉동식품을 운반하며 현재까지 19만 2,000km를 무사고로 주행했다. 마이티 오토차량에는 1000 xFETM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다.김 사장은 “사업차 수도권 운행이 많은 편인데 마이티 오토차량으로
“수동트럭을 운전할 때는 왼쪽 다리가 너무 아팠는데, 마이티 오토트럭으로 바꾸고 나니 피로도와 통증이 훨씬 줄었어요. 앞으로 회사 차량 모두 전자동변속기 차량으로 바꿀 겁니다.” 충청남도 서산에서 LPG 탱크로리 차량을 운행 중인 임한빈 서산중앙가스 기사는 지난 6월부터 마이티 오토트럭을 운행하고 있다. 업무상 가연성이 높은 석유나 LPG 등을 적재해 도심 곳곳을 달리기 때문에 안전성과 내구성 등을 고려해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를 선택했다.임 기사의 마이티 탱크로리에는 앨리슨의 1000xFETM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임 기사는 오토
앨리슨트랜스미션가 서울소방본부 소속 25개 소방서 및 서울소방학교에 직접 방문해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170여 대의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앨리슨트랜스미션은 지난 2003년부터 사다리차를 비롯한 중형펌프, 대형펌프, 구난차 등 국내 소방차량의 임무 및 특성에 맞춰 다양한 전자동변속기(1000, 2000, 3000, 3200, 4500 모델 등)를 공급하고 있다.특히, 소방차량에 장착된 앨리슨 전자동변속기에는 대표 특허기술(Continious Power Technology™)을 적용되어 별도의 시
기후 변화, 비용 압박, 운전자 부족 등 전 세계 운송 및 물류 산업은 큰 도전들을 직면하고 있다. 보쉬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기후 중립 화물 운송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보쉬는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한동안 상용차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할 디젤 파워트레인 외에도 보쉬는 배터리 전기 및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이제 보쉬는 또 하나의 옵션으로, 특히 대형 건설 차량 및 농업 기계를 위한 대체 파워트레인으로 수소 엔진을 제공한다.보쉬 이사회 멤버이자
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코카콜라음료의 전국 물류센터 28곳에서 100여 대의 오토트럭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문 정비사들은 서비스 기간 동안 전국 코카콜라음료 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오토트럭의의 성능, 유지관리 상황, 변속기 오일 수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각 물류센터의 차량 정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유지관리 방법 등을 설명했다.코카콜라음료는 지난 2020년 8월 앨리슨의 1000xFE™ 전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현대자동차 마이티 3.5톤 탑차를 70대 구매했다. 이후 코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신임 아·태지역 영업 총괄을 선임했다.세계적인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아·태지역 영업 총괄에 브라이언 가디젤하트(Brian Geiselhart) 글로벌 채널·애프터마켓·품질보증 담당 매니징 디렉터를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브라이언 가디젤하트 영업 총괄은 지난 2013년 글로벌 오프로드 시장 애널리스트로 앨리슨트랜스미션에 입사한 뒤, 네덜란드 영업 프로그램 매니저를 역임하며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세일즈 증진에 기여했다.이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본사에서 글로벌 채널·애프터마켓·품질보증
“이른 새벽부터 이뤄지는 업무로 몸이 고됐는데, 마이티 오토차량을 구매한 다음부터는 몸이 가뿐합니다. 수동차량을 몰던 때하고는 확연하게 다르네요.”충북 옥천군 일대에서 환경차(압축진개차/적재함 후문에 투입된 생활폐기물을 고밀도 압축 적재하여 많은 양을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된 특장차)를 운영하는 한일환경의 이기표 반장(업무 총괄)은 지난해 5월 생활폐기물을 운반하기 위해 앨리슨트랜스미션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마이티 2대를 구매했다. 구매한 이후 직원들의 운전 피로도가 눈에 띄게 줄었고, 앨리슨 오토차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짐에
세계 최대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유엔도로안전기금(UNRSF)에 2025년까지 4년간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브리지스톤 그룹은 현재 전 세계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안전과 보호를 위한 타이어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과 함께 타이어 안전 점검과 같은 일상의 사업 활동을 통해 도로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브리지스톤 그룹 관계자는 “이번 유엔도로안전기금에의 기부금 후원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브리지스톤이 실행하고 있는 도로 안전을 위한 활동들을 더욱 강화시키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자동변속기를 탑재한 현대 마이티가 호주 물류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앨리슨트랜스미션은 호주 대형 운송회사인 콜린스 트랜스포트(Collins Transport)가 올해 초 도입한 마이티를 4만 5,000km 이상 무사고·무고장으로 운행했다고 5일 밝혔다.57년 역사를 지닌 콜린스 트랜스포트는 호주 남부지역에 위치한 대형 운송회사로, 현재 180대가 넘는 트럭을 운영 중이다. 올해 초 농수산물 배송 용도로 마이티 오토차량을 구매했다. 마이티 오토차량에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의 1000시리즈TM 전자동변속기가 장착
국내의 대표적인 트럭 및 트레일러 차축(AXLE) 제조업체인 ㈜삼원정공(대표이사 장동한)이 경기도 안성시대를 접고, 경남 김해에 새 터전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지난 2001년 설립, 21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삼원정공은 부산·김해 등 물류의 중심지에서 내수 및 수출사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이전 주소 : 경남 김해시 서부로 62-16 / Tel : 055-343-9865, Fax : 055-343-9822
“업무상 수도권 운행이 많은데 앨리슨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마이티 오토차량으로 바꾸니 운전이 편하고 생산성도 늘더라고요. 이전 수동변속기 차량은 기어변속과 클러치 조작 때문에 피로가 심했는데 앨리슨 덕분에 일할 맛 납니다”수도권에서 냉동탑차를 운행 중인 김경호 사장은 운전 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2년 전 앨리슨 트랜스미션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마이티를 구매했다. 한때 수동변속기 차량을 운행했던 김 사장은 앨리슨 오토차량을 구매한 이후 운전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다고 전했다. 수도권 위주로 과일과 채소, 냉동식품을 운반하는 업무 특성
앨리슨트랜스미션은 2021년 한 해 동안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와 관련해 진행한 주요 활동들과 데이터를 공개하는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앨리슨은 지속가능하면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상용차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에는 eGen Power 100D 전기 액슬과 e-Axle 제품 등 전기 상용차용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혔다.또한, 앨리슨은 2020년 다양한 주행 조건 하에서 상용차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환경 테스트 센터를 열었으며 지난 3월엔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본사에 친환경 부품 개발을 전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상용차, 버스, 건설기계에 장착될 수소엔진 개발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국책과제 ‘건설기계·상용차용 수소엔진 시스템 및 저장·공급계 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 제로 실현이 가능한 출력 300kW, 배기량 11ℓ급 수소엔진과 수소 탱크시스템 등을 개발한다. 오는 2024년까지 트럭, 대형버스 등 상용차와 굴착기 등 건설기계에 수소엔진을 탑재해 검증을 거친 후 2025년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지난 5월 전기트럭 제조 및 서비스업체 Xo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대형 전기트럭 개발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Xos는 중·대형 전기트럭을 비롯해 파워트레인, 충전 인프라, 차량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형 전기트럭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앨리슨트랜스미션은 초기 개발 모델인 전기트럭용 전자동변속기 ‘eGen Power e-Axle’을 Xos에 공급한 뒤, 이를 Xos가 개발한 대형 전기트럭 플랫폼에 탑재해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동변속기 시판 모델인 eGen Power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오는 25일까지 독일 인터슐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소방 박람회에 참여해 소방 및 구급차 전용 앨리슨 eGen Power® e-Axle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eGen Power®는 현재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프레임과 호환되는 볼트인(Bolt-in) 솔루션이다. 두 개의 완전히 통합된 전기 모터, 2단 기어박스, 오일 쿨러 및 펌프로 구성됐다. 트윈 엔진 100D 버전은 454kW의 연속 출력과 652kW의 최대 출력을 제공한다.영국의 소방 및 구급차량 전문 특장 업체인 이머전시 원(Emergency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준중형버스가 서울시 최초로 마을버스 노선을 달린다.20일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신호운수가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현대 카운티 4대를 구입해 마을버스 노선에 투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동 카운티에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의 T1000 xFETM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자동 차량은 기어 변속이나 클러치 조작이 필요하지 않아 언덕길과 좁은 도로 주행, ‘가다-서다’ 구간이 빈번한 마을버스 노선의 피로도와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이동현 신호운수 관리이사는 "운전자
앨리슨트랜스미션이 구미대학교 특수건설기계과에 정비 기술 양성 목적으로 자동변속기 'T350R'과 토크 컨버터를 기증했다.앨리슨트랜스미션은 지난 14일 구미대학교에서 이경미 지사장과 관련 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보재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상용차와 건설장비에도 자동변속기가 일반화되면서 학교 교육 방향도 기존 기계식 장치에서 자동변속기에 대한 내용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기증식은 이 같은 추세에 대응한 것으로,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자동변속기 교보재는 자동변속기의 원리 및 진단, 정비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이경미 앨리
자동차 무대서 수동 변속기(MT)는 그야말로 멸종위기다. 그만큼 국내 환경에 맞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내구성과 주행질감 등을 이유로 전자동 변속기로 흐름이 급변하고 있다.‘수동 = 효율’, 이제는 옛말그간 트럭 시장에서 수동 변속기의 위상은 절대적이었다. 수동 변속기는 전자동 대비 수백만 원가량 저렴했을 뿐더러, 몸이 고생하더라도 운전자의 숙련도에 따라 적절한 기어변속을 통해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특히, 화물차의 경우 짐을 실을 때마다 차체 중량이 달라지고 이 때마다 변속 시점이 달라지는데 아무래도 수동
“이번에 처음으로 앨리슨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파비스 오토차량을 구매했습니다. 운전이 편하고 유지보수가 쉬워 경제적이더라고요”경기도 고양시 소재 환경정화 업체 태경실업에서 차량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전만환 정비사는 최근 전자동변속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정비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환경정화 차량 정비를 10여 년간 책임진 전 정비사는 수동차량을 정비하면서 힘든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수동차량을 잘 다루지 못하는 신입 운전자들이 클러치와 디스크 삼발이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경우가 잦았다고.하지만 올해 1월 구매한 앨리슨 전자동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