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en Power, e-Axle 등 전기상용차 부품 제작에
친환경 부품 제작 센터 설립 등 친환경화에 앞장서

앨리슨트랜스미션은 2021년 한 해 동안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와 관련해 진행한 주요 활동들과 데이터를 공개하는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앨리슨은 지속가능하면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상용차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에는 eGen Power 100D 전기 액슬과 e-Axle 제품 등 전기 상용차용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또한, 앨리슨은 2020년 다양한 주행 조건 하에서 상용차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환경 테스트 센터를 열었으며 지난 3월엔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본사에 친환경 부품 개발을 전담할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했다.

연료 효율성 제고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차량이 최적의 연료효율성을 유지하도록 자동으로 기어 변속을 하는 소프트웨어 퓨얼센스2.0(FuelSense® 2.0)를 개발, 연료 효율성을 6% 이상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켰다.

앨리슨트랜스미션 데이비드 그라지오시(David Graziosi) CEO는 “그간 앨리슨이 친환경 상용차 부문에서 펼쳐온 행보를 이번 ESG 보고서에 담았다.”고 말하며 "앨리슨은 고객이 기대하는 성능, 품질,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연료 효율성과 안정성이 월등한 혁신적인 부품 포트폴리오를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ESG 보고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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