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사고 위험에 노출된 업무환경,
전자동변속기 탑재한 마이티 덕분에
안전성과 생산성까지 두루 잡았어요”

“이른 새벽부터 이뤄지는 업무로 몸이 고됐는데, 마이티 오토차량을 구매한 다음부터는 몸이 가뿐합니다. 수동차량을 몰던 때하고는 확연하게 다르네요.”

충북 옥천군 일대에서 환경차(압축진개차/적재함 후문에 투입된 생활폐기물을 고밀도 압축 적재하여 많은 양을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된 특장차)를 운영하는 한일환경의 이기표 반장(업무 총괄)은 지난해 5월 생활폐기물을 운반하기 위해 앨리슨트랜스미션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마이티 2대를 구매했다. 

구매한 이후 직원들의 운전 피로도가 눈에 띄게 줄었고, 앨리슨 오토차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생활폐기물 운반 차량으로 사용 중인 메가트럭 4대와 재활용 운반 차량으로 사용 중인 마이티 2대를 모두 오토차량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이 반장은 앨리슨 오토차량의 가장 큰 장점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꼽았다. 이 반장은 “생활폐기물 차량은 길가 곳곳에 있는 수거함마다 정차하기 때문에 다른 차량보다 주행 중 정차를 많이 하는데다 쓰레기 수거 직원들이 차량 뒤편에 불안정하게 매달리곤 해 운전자가 늘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며 “오토차량은 조작이 편리해 운전자의 집중력을 높여줘 안전사고 위험성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마이티 오토차량에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의 1000 xFETM 제품이 장착된다. 기어 변속이나 클러치 조작이 필요하지 않다. 아울러 변속기 오일 교환 외에 클러치 부품이나 삼발이 등을 교체할 필요가 없어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장기적으로 보면 수동차량보다 경제적이다. 환경정화 분야에서 수십 년을 근무한 이 반장은 오토차량 덕분에 업무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이 반장은 “옛날에는 작업을 마치면 모두 피곤함에 겨워했는데, 오토차량으로 바꾸니 직원들의 피로가 눈에 띄게 사라졌다.”며 “오토차량은 편의성과 생산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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