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가디젤하트, 글로벌 총괄 매니징 디렉터로 활약
10년간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축적으로 고객 신뢰도↑

앨리슨트랜스미션이 24일 신임 아·태지역 영업 총괄을 브라이언 가디젤하트(Brian Geiselhart)를 임명했다.
앨리슨트랜스미션이 24일 신임 아·태지역 영업 총괄을 브라이언 가디젤하트(Brian Geiselhart)를 임명했다.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신임 아·태지역 영업 총괄을 선임했다.

세계적인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아·태지역 영업 총괄에 브라이언 가디젤하트(Brian Geiselhart) 글로벌 채널·애프터마켓·품질보증 담당 매니징 디렉터를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라이언 가디젤하트 영업 총괄은 지난 2013년 글로벌 오프로드 시장 애널리스트로 앨리슨트랜스미션에 입사한 뒤, 네덜란드 영업 프로그램 매니저를 역임하며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세일즈 증진에 기여했다.

이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본사에서 글로벌 채널·애프터마켓·품질보증 총괄 매니징 디렉터 직책을 수행하며 고객 니즈 충족과 최상의 가치 제공을 위해 전 세계 직원들과 협업했다. 아울러 애프터마켓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보증 정책의 고객 신뢰도를 쌓아가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브라이언 가디젤하트 영업 총괄은 앞으로 아·태지역의 영업 성과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예정이며, 고객 참여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운영 성과 개선 및 더 나은 기업문화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태 시장의 성장 이니셔티브 실행과 신제품 출시도 담당하며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인도, 호주 등 여러 국가의 다양한 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하이디 K. 슈테(Heidi K. Schutte)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및 남아메리카 영업 총괄 부사장은 “새로 임명된 브라이언 가디젤하트는 앨리슨트랜스미션에서 10년 동안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여러 성과를 보여주며 회사와 고객이 모두 성장하는데 기여했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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