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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조현범)가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Korea Master Brand Awards 2024)' 차량용 배터리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1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브랜드별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7개 항목을 평가한다.한국앤컴퍼니는 차량용 배터리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상용차 변속기 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eGen 플렉스®(eGen Flex®)’가 캐나다 버스 제조사 ‘뉴 플라이어(New Flyer)’의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에 장착, 미국 뉴올리언스 시내를 달릴 예정이다.eGen 플렉스가 장착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평소 노선의 최대 50%를 엔진이 꺼진 상태로 주행할 수 있으며, 승객이 승하차하거나 혼잡지역에서 배기가스와 소음을 제거할 수 있는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로나 에드워즈 행킨스(Lona Edwards Hank
HD현대인프라코어가 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개최되는 국제 건설기계 전시회 ‘인터마트(Intermat 2024)’에 참가, 새로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팩 시스템을 선보인다.LFP 배터리는 기존 NCM(삼원계) 배터리보다 가격이 30%가량 저렴하고, 화재가 덜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주행거리가 짧고, NCM 배터리 대비 큰 부피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약 60~70%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 모듈화와 팩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상용차용 전자동 변속기 브랜드 미국의 앨리슨트랜스미션의 한국 법인 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이하 앨리슨)는 ‘1000 xFE™’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현대자동차의 마이티 오토매틱 트럭이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10,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마이티 오토매틱 트럭은 운전 편의성, 연료 경제성, 안정성, 서비스 가용성, 생산성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며 최근 판매가 늘고 있다. 앨리슨은 지난 2020년 시작으로 2023년까지 10,000 대 이상의 1000 xFE™ 전자동 변속기를 현대 마이티에
앨리슨트랜스미션은 경기도 김포시에서 개인화물업에 종사하는 조행규 사장이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파비스 280마력(hp) 오토차량으로 16만㎞를 무사고로 주행했다고 밝혔다.지금으로부터 5년 전 화물업체 입사를 계기로 운송업에 첫발을 내디딘 조행규 사장은 당시 회사에서 배정한 현대 메가트럭 수동 차량을 몰았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되고 변속과 클러치 조작이 불편해 운행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2022년 조행규 사장은 개인화물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운전이 편하고, 고장이 없으며, 화물을 적재한 상황에서도 운전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현
HL만도가 중국 자동차 부품기업 텐륜공업과 상용차 전동 스티어링 제조 관련 합자 법인을 공식 출범했다.HL만도에 따르면, 지난 20일에 개최된 출범식에는 HL만도 글로벌 R&D센터에서 조성현 HL만도 부회장과 청페이 텐륜공업 대표가 참석했으며, 총 185억 원 중 텐륜만도가 약 111억 원, HL만도가 약 74억 원을 출자하며 중국 산둥에 합자 법인 텐륜만도 본사를 두기로 했다.이번 합자 법인 출범의 기본적 목표는 글로벌 상용차용 전동 스티어링 시장 공략에 있다. 승용차와 달리 유압 의존도가 높은 상용차 시장을 선점하고 EV전환 가
글로벌 상용차 변속기 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기 차축 ‘이젠 파워(eGen Power) 100S’가 미국의 특수차량 제조사 ‘오시코시코퍼레이션(Oshkosh Corporation, 이하 오시코시)’이 북미 최초로 개발한 완전 통합형 전기환경차에 장착된다.이젠 파워가 장착되는 오시코시 차량은 주로 폐기물 수거에 사용되는 ‘맥네일러스 볼테라 ZSL’ 환경차로,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운행 간 소음 발생도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오시코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앨리슨 이젠 파워를 선택한 배경에 먼저 ‘가다-
타이어 전문기업 미국 굿이어(Goodyear Tire & Rubber Company)는 최근 GP-3E 타이어 라인을 출시하면서 굿이어 오프더 로드(Goodyear Off-the-Road, OTR)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GP-3E 라인은 다양한 지반 조건에 대해 더긴 마모와 향상된 내마모성을 지원토록 설계 제작된 트레드 컴파운드가 특징으로 건설과 자재 적재 및 운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견고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한다.GP-3E의 새로운 트레드 디자인은 다양한 용도에 맞게 견인력과 트레드웨어의 균형을 유지한다. 다중 강철 벨트
화물 탑차용 스마트 장금장치 개발업체 지나인스는 24일 업계 최초로 개발한 화물 탑차용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전자동 잠금장치 ‘딜락’의 후속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물인터넷이란 각종 사물에 센서나 통신 기능을 탑재하여 인터넷과 연결하는 기술로, 쉽게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술을 뜻한다.이번 펀딩은 오는 2월 2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지나인스 관계자는 “딜락에는 배송기사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배송 위한 12가지
앨리슨트랜스미션은 미국 육군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에이브럼스(Abrams) 탱크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8,330만 달러(한화 약 1,100억 원)규모의 현대화 사업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앨리슨은 에이브럼스 현대화 사업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신형 ‘X1100’ 전자동변속기를 올 1월부터 12월까지 납품할 예정이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인 ‘에이브럼스 시스템 강화 패키지 버전Ⅲ’도 함께 지원한다.최상의 고객 비용 절감 조건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시간 사용한 변속기의 낡은 부품을 새 부품으로 교체한 에이브럼스 시스템 강화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는 현장에서 그 가치를 무한히 높여나가고 있다. 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매체인 온·오프 채널을 통해 연일 소개되고 있는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는 트럭을 기반으로 한 특장 및 특수차량, 버스를 기반으로 한 마을버스·통학버스 등 운송 현장에서의 그 인기를 실감케할 정도다.우선 특장 및 특수차량의 경우 앨리슨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되지 않은 경우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다양하다. 실제로 중대형 카고트럭을 기반으로 제작된 탑차, 윙바디, 탱크로리, 사다리차, 고소작업차, 세이프티로더, 카캐리어, 활선차, 셀프로더,
“6년간 국내 환경차 시장에서 앨리슨 전자동변속기의 누적 판매대수 1,000대 돌파”, “앨리슨 소방 당국에 납품한 오토트럭 총 2,000여 대”, “현대차 ‘카운티 오토트럭’이 출시된 지 10년 만에 누적 판매 5,000대 돌파”, “앨리슨, 현대차 마이티 오토트럭 2년 주행 19만km 무사고 고객에 소정의 선물 증정” 등 연일 앨리슨 전자동변속기에 대한 소식이 끓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는 전기트럭 제조 및 서비스업체 Xo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대형 전기트럭 개발 협력, 소방 및 구급차 전용 eGen Po
유럽 전기버스 1위 기업 ‘솔라리스 버스 앤 코치(Solaris Bus & Coach, 이하 솔라리스)의 전기버스에도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8일 폴란드 배터리 팩 제조·판매 기업 ICPT(Impact Clean Power Technology)와 배터리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ICPT는 지난 2005년 설립된 배터리 팩 제조·판매 업체로, 폴란드 내 ’기가팩토리X’ 팩·모듈 조립 공장을 운영하는 등 유럽 내에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구체적인 납품 과정은 LG에너지솔루션이 폴
글로벌 상용차 트랜스미션 업체인 앨리슨트랜스미션이 글로벌 버스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버스월드 유럽 2023’에서 선보인 e-액슬 ’이젠 파워(eGen Power) 85S’.아나도루 이스즈(Anadolu ISUZU)의 전장 8m급 중형 전기버스 ‘노보 볼트(NOVO VOLT)’에 장착시킨 e-액슬 ’이젠 파워 85S’는 중형급 전기버스와 소형 전기트럭에 장착될 수 있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기상용차 전용 부품이다. 특히 이젠파워 85S는 기존 모델에 비해 비교적 크기는 아담해졌지만, 배출가스와 소음 수준을 큰 폭으로 줄였다
앨리슨트랜스미션은 20일 방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유럽 전 지역으로 앨리슨의 공급망을 확대하기 위해 폴란드 방위산업 업체들의 지주회사이자 국영 방산그룹인 PGZ(Polska Grupa Zbrojeniow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폴란드는 지역 안보 상황에 대응하고,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앨리슨트랜스미션의 변속기가 장착된 수백 대의 에이브람스 탱크와 수백대의 자주포 구매 계약을 이미 채결했으며 최근 1,000대 이상의 보르숙 장갑차 계약도 추가로 수주한 바 있다.이에 앨리슨은 탱크, 자주포, 장갑차 등의 변속기
본격적인 가을철 10월에 접어들었다. 한편으론 곧 닥쳐올 겨울철 혹한 추위가 걱정되는 시기다.겨울철만 되면 전기차 운전자는 실내의 추위와 잦은 충전의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다. 게다가 주행거리 감소로 인해 운행상 많은 애로점을 겪고있다. 실제로 겨울철에는 전기승용차, 전기트럭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면서 주행거리는 상온 대비 20~30%가량 감소한다. 이런 상황에서 히터마저 틀면 추가로 전기가 급속히 소모돼 주행거리는 더욱 짧아진다. 결국 운전자는 히터 틀기가 겁나서 저온 상태로 전기차를 운행하며 추위를 견뎌야 한다. 이런 가운데 1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지난 6년간 국내 환경차 시장에서 판매된 앨리슨 전자동변속기의 누적 판매 대수가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2017년 메가트럭 기반 환경차에 ‘앨리슨 2500’ 모델 13대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점진적으로 판매 수량을 늘려오며, 지난해에는 약 25%(300여 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1년 대비 6%p이상 증가한 수치다.앨리슨은 이러한 상승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에는 역대 최다대수인 450대 이상의 전자동변속기를 환경차 시장에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앨리슨의 인기 비결
스웨덴 상용차 제조업체 스카니아가 더욱 견고해지고 한층 더 가벼워진 대형트럭용 신규 기어박스 ‘G33 CH’을 장착한 덤프트럭이, 브라질 ‘사르제도(Sarzedo)’의 한 광산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건설 현장을 비롯한 오프로드 작업에 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G33 CH는 알루미늄 하우징을 이용해 이전 모델보다 60kg 더 가볍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다 경고한 유성기어를 추가해 부드러운 변속과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신규 기어박스가 장착된 덤프트럭을 운전한 루카스 페레이라 데 파울라(Lucas Pe
상용차 연료의 패러다임이 전기와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장거리 운송을 위한 차세대 배터리의 개발과 현실적인 공급가격 실현은 큰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CATL((宁德時代,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닝더스다이)가 승용차 기준 10분 충전으로 400km 주행이 가능한 신규 리튬인산철(리튬·철·인산 구성, 이하 LFP) 초고속 충전 배터리 ‘셴싱(Shenxing)’을 공개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최근 7, 8월 두 달간 경기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오토매틱 소방차 430대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앨리슨트랜스미션은 경기소방본부와 예하 소방서에 엔지니어를 직접 파견해 전자동 변속기의 성능과 상태를 살피고 기술 지원을 했다. 이와 함께 간단한 차량 점검 요령도 소방관들에게 전수했다.2003년부터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소방 당국에 납품한 오토트럭은 총 2,000여 대로, 이 중 경기소방본부가 430여 대의 오토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차종은 중형펌프, 사다리차, 구난차, 화학차, 안전체험차량 등으로 다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