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모성을 향상한 트레드 컴파운드 설계
건설·자재적재·운반 등 견고성과 유연성 제공

ⓒGood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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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전문기업 미국 굿이어(Goodyear Tire & Rubber Company)는 최근 GP-3E 타이어 라인을 출시하면서 굿이어 오프더 로드(Goodyear Off-the-Road, OTR)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GP-3E 라인은 다양한 지반 조건에 대해 더긴 마모와 향상된 내마모성을 지원토록 설계 제작된 트레드 컴파운드가 특징으로 건설과 자재 적재 및 운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견고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GP-3E의 새로운 트레드 디자인은 다양한 용도에 맞게 견인력과 트레드웨어의 균형을 유지한다. 다중 강철 벨트 구조로 절단 및 관통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켜 가동 시간과 생산성을 최적화했으며, 트레드 컴파운딩은 시간당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더 긴 마모와 내마모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기존 디젤엔진이나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및 크기 옵션을 제공하게 된다.

Loic Ravasio 총책임자는 “GP-3E는 다용성과 견인력이 필요한 까다로운 환경의 작업 현장에서 빛을 낼 수 있는 타이어이다. GP-3E 타이어의 혁신적이고 가벼운 디자인은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에 대한 시간당 비용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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