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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화물차 운전자의 친환경 경제 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수탁 차주와 함께하는 에코 드라이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현대글로비스 소속 위수탁 화물차 800여 대에 부착된 디지털운행기록계(DTG)의 지난 10~11월 두 달간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에코 드라이버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대형 화물차 의무
현대자동차가 지난 11월 22일 전북 군산서비스센터 내에 상용교육센터 1호점의 문을 열었다.현대차는 상용차 정비부문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국 주요 지역에 상용 정비교육장 신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군산 상용교육센터는 320㎡ 면적에 상용차 정비를 위한 이론 교육장, 상용차 고장진단 장비 등을 완비한 전용 실습장을 갖추고 있다.센터에서는 12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상용차 메이커 이베코(IVECO)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CNG(압축천연가스)엔진을 장착한 대형 트럭 ‘스트라리스 CNG’를 공급한다.이베코 트럭의 한국 판매법인인 이베코리아(공식명칭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시청에서 실시한 주 조달업체 선정과정에서 트럭 제조업체로 선택됨에 따라 천연가스 엔진을 탑재한 109대의
그동안 시장에서 큰 주목을 끌지 못했던 전기화물차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세계 각국의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기 연료가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다임러트럭, 스카니아, 맥트럭, 테슬라, 르노삼성 등 세계 상용차시장에서 대표적인 제조업체들도 본격적으로 전기화물차 시장에 뛰어들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22일 경기도 이천시에 이천사업소를 오픈하며,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번 이천사업소는 볼보트럭코리아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정비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이를 위해 2,500평 부지에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최신 설비를 적용함과 판금 및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중국 현지명 창호(創虎))’가 중국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의 트럭’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현대차는 중국형 대형트럭 '엑시언트’가 최근 중국 자동차 전문지인 중국기차보(中國汽車報)가 주관한 ‘2017 중국 올해의 트럭’ 시상식에서 트랙터 부문 ‘중국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강남지점(지점장 강도순) 김형진 차장이 2010년 입사한 이래 개인통산 타타대우 중·대형 트럭 500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강남지점(지정잠 강도순)은 지난 19일 본사 정락초 대표이사, 최대영 서울본부장, 그리고 지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진 차장의 500대 판매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지난 16일, 경북지역 고객 접점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만트럭 포항센터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막스버거(Max Bu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김태연 포항센터 대표를 비롯해 포항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
현대자동차가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호텔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서 상용차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 ‘H:EAR-O(히어로)’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H:EAR-O’는 현대자동차 상용 부문 실무자들이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고객 중심의 시각에서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고객 소
다임러트럭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용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용인 서비스센터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서비스 딜러사로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디에스브이하이테크(DSV HIGH TECH) 서비스센터가 운영을 맡았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용인 서비스센터는 국내 물류 거점
수입트럭 1위를 자부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올들어 지난 11월 8일까지 트랙터, 덤프트럭, 중대형 카고 등 차량 2,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의 수입트럭 업체인 볼보트럭코리아의 판매량 2,000대 돌파는 여러 가지의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기록은 깨진다…치열한 경쟁구도 13년지난 2003년 스카니아코리아는 트랙터, 덤프트럭, 대형 카고 등을 합쳐 판매실적 1,965대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13년이 지나도록 굳건히 유지돼 오다가 이번에 볼보트럭코리아에 새 기록을 넘겨준 것이다.수입트럭 업체 중 스카니아코
“운전 습관을 바꾸면 수익이 달라진다.”실제 도로 환경에서 운송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이 있다. 그중 상당수가 운전자가 통제할 수 없는 경우이지만 알고 보면 운전자의 관심과 의지에 따라 운전자가 통제할 수 있는 요인도 꽤 많다. 같은 거리,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수익이 달라지는 ‘돈 버는 운전’ 습관인 셈이다.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는
2018년 타타대우상용차는 예정대로 2.5톤 및 3.5톤 준중형 트럭을 생산한다. 당초 연초쯤 계획됐던 출시 일정을 다소 늦춰 빠르면 상반기 중, 늦어도 하반기에는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5톤 트럭처럼 확실한 시장성 기대생산 일정 조정은 생산 차질을 빚었던 최근의 노사문제에다 인건비, 생산방식(자체 혹은 위탁 생산)에 대한 구체적 검토 등이 맞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은 볼보그룹코리아(주)트럭이 결함이 있는 건설기계(덤프트럭)를 13일부터 전량 회수될 때까지(최소 1년 6개월)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이하, 리콜)한다고 전했다.볼보그룹코리아(주)트럭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두 가지 모델의 경우 승차공간 내 실내등 램프가 먼지 및 습기에 의하여 미세한 전류누전 결함으로 인하여 과열되거나 화재가 발생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지난 7일 인천에 위치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 향진원에 첫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진행해 왔다.이날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메르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4일 부산조재의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차고지에서 첨단안전경고장치 장착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7월에 발생한 봉평터널 사고 등 대형 차량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기획됐다.공단은 대형 화물차 25대를 대상으로 첨단안전경고장치(FCWS/LDWS)를 설치하여 사고예방 및 운전자 안전
국토교통부는 볼보그룹코리아(주)트럭에서 제작·수입·판매한 특수·화물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볼보그룹코리아(주)트럭에서 수입·판매한 FH 트랙터·카고 특수·화물자동차의 경우 먼지·습기 등에 의해 발생한 미세전류의 누전이 차단되지 않아 실내등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리콜대상은 2013년 12년 20일부터 2016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화물·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아록스·악트로스 화물·특수 자동차는 고압연료펌프를 고정하는 브래킷이 잘못된 부품으로 장착되어 고압연료펌프와 연결된 파워스티어링 펌프 축이 정확한 위치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 축이 파손
지난해 하반기 본격적인 유로6 체제에 접어들면서 가격인상, 모델변경 등으로 판매량이 위축됐던 국산 카고트럭 시장이 상당 부분 회복됐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9월까지 2.5~25톤 국산 중·대형 카고 내수실적은 총 1만 8,962대로 작년 동기의 1만 6,231대 보다 16.8% 증가한 판매대수를 기록했다.특히, 올해는 2014년과 2015
최근 다임러트럭, 테슬라, 맥트럭, 르노삼성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트럭 기술개발 및 생산에 본격적으로 착수 했다.전기트럭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최근 환경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기트럭 개발을 장려하는 쪽으로 전환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유럽에서는 내년 ‘유로6 스텝C’ 도입하며, 향후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연료소비를 측정하는 시뮬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