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일일 산타’로 변신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주최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 ​데이'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등 국내 다임러 계열사, 공식 딜러사 등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지난 7일 인천에 위치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 향진원에 첫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조규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다임러트럭코리아 사장)등 50여 명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등 국내 다임러 계열사,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향진원 어린이 및 청소년 60여 명과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턴 직원들은 재능기부로 업무 시간 틈틈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연극과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참여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해 새 학기에 사용할 수 있는 책가방을 선물로 전달하는 등 따듯한 온정을 나누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및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와 함께 임직원의 참여형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조규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다임러트럭코리아 사장)이 일일 산타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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