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경상도 등 전국 확대

 

현대자동차가 지난 11월 22일 전북 군산서비스센터 내에 상용교육센터 1호점의 문을 열었다.

현대차는 상용차 정비부문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국 주요 지역에 상용 정비교육장 신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산 상용교육센터는 320㎡ 면적에 상용차 정비를 위한 이론 교육장, 상용차 고장진단 장비 등을 완비한 전용 실습장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12월부터 트럭 및 버스 정비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술 및 서비스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정비 직원은 물론 고객 대상 특별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것”이라며 “상용차 정비 서비스 전반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다는 목표 아래 충청도와 경상도, 강원도 등지에 거점 상용교육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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