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차량용 냉동기기 전문 제조업체 써멀마스터(대표이사 나연섭)가 포터, 봉고 등 1톤 탑차에 최적화된 신제품 ‘T-1600’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써멀마스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T-1600은 동급 최강의 냉동능력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최저수준의 전류를 소모하는 것이 특징이다.차량이 정차되어 있는 아이들 상태(1,000rpm)에서 기존 포터와 봉고에 양산되는 냉동기기 대비 전력양이 약 16% 가량 감소하여 냉동기 운전효율을 끌어올렸으며, 2,400rpm 상태에서 압축기를 일정시간 운전시 –25℃의 초저온 내동이
특장차 전문 제작업체인 한성특장차(대표이사 이상우)가 지난 4일 자사의 평택 소재 생산공장에서 ‘슬라이딩 소프트탑’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특장차 전문 제작업체로서 대규모로 자사 제품 발표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우 한성특장차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비롯,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 이진현 삼보물류그룹 회장 등 상용차 업계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성특장차에 따르면, ‘슬라이딩 소프트탑’은 유럽 지역에서 이미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써 내장 탑차나 윙바디 트럭의 대안으로 사용할
카고트럭 및 탑차에 리프트장비를 전문으로 장착하는 특장차 전문업체인 (주)삼화특장차(대표 장정일)가 지게차 및 고소사다리차에 적용하는 체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리프트에 적용한 제품을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특장업계 및 가스신문에 따르면, 삼화특장차가 새로 개발한 리프트는 소모품인 와이어 대신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청 윤활제 등으로 주기적인 관리에 따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체인을 사용할 경우 그동안의 고민이었던 와이어 끊어짐으로 인한 작업자 부상이나 가스용기의 파손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가변축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한성특장차(대표 이상우)가 최근 베트남 최대 일본계 콜드체인(Cold Chain) 업체 ‘코노이케(Konoike)’에 자체 급냉 솔루션을 장착한 냉동탑 제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콜드체인이란 농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유통체계를 뜻하는 것으로 운반 시 저온을 유지해야 하는 차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한성특장차가 이번에 납품한 냉동탑 제품은 고객사의 특별 요구사양인 ‘2시간 내 영하 25도 급냉’ 조건을 맞추기 위해 국내 냉동기 제작업체인 ‘에이스쿨
전북 김제시 박준배 시장은 지난 3월 초 충북 청주에 소재한 중장비 특장업체 ㈜광림을 방문해 투자에 따른 최적의 인센티브를 제시하는 등 투자를 제안했다.김제시는 지난해 백구농공단지를 총 28개 기업과 분양 계약 체결하여 100% 분양 완료하였으며, 2021년 분양 예정으로 추진 중인 백구제2농공단지에 대하여 조성 전 10개 기업과 100% 이상 입주 희망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특장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한편 ㈜광림은 1979년 설립 이래 광림은 특장차 분야의 국내 선두주자로서 크레인, 전기 공사분야 특장차, 소방차 및 구
전라북도 내 특장차산업이 산업계, 학계, 연구원의 유기적인 연대로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융합기술원(JAIT, 원장 이성수)은 18일 전북 김제백구농공단지에서 ‘전북 특장산업분야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전북도 내 특장차업체들에 대한 전북도 및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안을 설명했다.전북도 내 특장차업체 및 관련 부품업체 모임인 (사)전북특장차산업발전협의회의 30여개 회원사 대표들과 이성수 원장을 비롯한 자동차융합기술원 관계자, 전북도 및 김제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이성수 원장은
특장차 제조사 광림이 전기특장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한다.광림은 18일 착한이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100억원의 유상증자와 200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총 300억원을 조달한 것.광림 관계자는 “전기특장차를 중심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연구기관 및 군산지역 중심의 특장차 관련업체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함으로써 전기특장차 사업 추진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특장차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업
트럭(화물자동차)의 종류는 적재중량 1톤 미만의 경형트럭부터 25톤이 넘는 대형트럭까지 다양한 모델이 존재한다. 가장 기본적인 카고트럭(적재함 장착)을 제외하면, 그 외는 다양한 특장장비를 탑재한다. 이같은 차량을 두고 특장차(특수차량 포함)라고 한다. 주로 화물자동차에서 파생되고 분류된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등록 전산망을 활용하여 자동차 등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국내에 신규등록된 카고트럭(덤프, 트랙터 제외)은 15만 5,479대다. 그중 자기인증 절차를 거쳐 등록
트럭, 버스, 특장차 등 상용차량과 관련 업종까지 상용차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 규모의 상용차박람회가 2019년 11월 중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매체인 ㈜상용차정보(발행인 유수근)는 특장차 및 트레일러 전문 제작업체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특장차산업협회(회장 임근영), 산업전시회 기획 및 유치 전문업체인 ㈜이엔씨커뮤니케이션스(대표이사 박영원)와 공동(이하 3사)으로 2019년 11월 킨텍스에서 '(가칭)국제상용차박람회(Korea International Commer
국내 유명 특장차 제조사 ㈜광림(대표 성석경)이 군산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친환경 특장차 거점 구축에 나선다.광림과 군산대는 14일 ‘전기특장차 분야 상호협력 협약식’을 맺고 친환경 차량 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협약 내용은 전기특장차 및 관련 장비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특장차 관련 기계·전기 분야 등에 대한 R&D 지원 및 노하우 공유, 양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 등에 대한 공동 활용, 광림특장차 군산지역 진출 시 군산대 관련학과 재학생에 대한 취업 지원 등이다.아울러 광림은 군산대를 가족
국내 유명 특장차 제조사 ㈜광림이 전라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에 둥지를 튼다.광림은 최근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특장차 분야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융합기술원 부지 내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광림은 이곳에서 전기차 및 특장차 관련 인프라 구축, 신제품 연구개발 등에 매진할 계획이다.특히, 환경·물류·안전·건설기계 분야의 특장차 관련 신기술 개발을 위해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협력할 계획이다. 공동연구 개발, 시험평가 공동 수행, 보유장비 및 시설물 공동 활용, 기술자문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
‘어떤 특수한 활동에 적당한 차체와 장비를 갖춘 차량’. 사전에 등재된 특수차량의 의미다. 말 그대로 특수 활동에 최적화된 개조를 거친 차량을 일컫는다. 우리 생활과도 밀접하다. 경찰차, 소방차 등 관공용으로 쓰이는 차량은 물론 이삿짐을 옮기는 사다리차, 캠핑 용도에 맞게 개조한 캠핑카 등도 특수차량에 속한다.특수차량으로 분류되는 특장차는 사용목적에 따라 구조가 달라진다. 많은 종류의 특수차량이 존재하지만, 대표 범주는 크게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관공용으로 쓰이는 ‘공공차량’, 고층 작업이나 화물운반에 특화된 ‘고소작업차량’,
특장차 및 LPG, 초저온 탱크로리 등 특장차 제조업체인 디앨㈜(대표 임근영)이 10월 25일 용인 기흥구에 위치한 골드 C.C에서 ‘제 6회 코리아 가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행사를 실시했다.‘코리아 가스 챔피언십’은 LPG가스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디앨이 주최하는 골프대회로, 2013년 첫 개최 이후 가스업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어느덧 가스업계의 주요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에는 임근영 디앨 대표이사를 비롯해 업계에 종사하는 약 15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골프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낸 수상자들에게는 트로
환경차량 전문 특장차업체 ㈜에이엠특장이 김제 백구특장차전문단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에이엠특장은 25일 박준배 김제시장 등 업체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고, 글로벌 특장차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1999년 설립된 에이엠특장은 환경 전문 특장차 제조업체로 압착․압축진개차, 음식물쓰레기 수거차, 암롤트럭, 진개덤프 등을 생산 중이다. 지난해 매출 185억원을 달성하고, 올해는 25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내 환경 전문 특장차 제조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에이엠특장은 전국에 영업
크레인을 주 업종으로 국내 최대의 특장차 제조업체인 수산중공업㈜이 전진중공업㈜의 계열사인 전진씨에스엠㈜ 지분 전량을 635억 원에 인수하며, 건설기계와 특수장비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사업 확장에 나섰다.수산중공업㈜이 인수한 전진씨에스엠㈜은 전진중공업㈜ 자회사로 편입되기 전, 수산특장 이름으로 특장사업을 펼쳤다.이 수산특장은 20년전 수산중공업이 부도와 법정관리를 거치면서 크레인류는 수산중공업으로, 특장 및 특수차량류는 수산특장으로 분리되는 아픔을 겪었다.수산중공업이 전진씨에스엠을 인수함에 따라, 수산중공업과 전진씨에스엠의 전신인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각각의 업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전문가를 일컫는 말이다. 그 분야에서만큼은 최고의 전문성을 갖췄다는 찬사의 말이기도 하다. 운송업계에서도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차량이 있다. 특정 화물을 옮기는 데 최적화된 구조와 전문성을 갖춘 ‘전문수송차량’이 그 주인공이다.전문수송류로 분류되는 특장차는 운반하는 화물의 종류와 구조에 따라 또 한 번 나뉜다. 크게 중량물 운송에 특화된 ‘파워게이트 트럭’, 차량 운송에 특화된 ‘카캐리어’, 동물, 사료, 코일 등 세분화된 운송물을 실어 나르는 ‘전문수송트
국내 특장차 시장에서 환경차량으로 분류되는 차들은 차량구조와 상세용도에 따라 또 한 번 나뉜다.차량구조에 따라서는 암롤트럭, 압축·압착진개차, 진개덤프 등으로, 용도에 따라서는 도로청소차, 음식물수거차, 버큠로리, 진공흡입차 등으로 구분된다.폐기물 처리 담당 암롤·진개 삼형제환경차량류를 대표하는 차량으로는 암롤트럭과 압축·압착진개차를 꼽을 수 있다. 두 차종은 현재 도로에서 운행 중인 환경차량 가운데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차지하고 있다.일명 ‘쓰레기 수거차’라고도 불리는 두 차종은 폐기물을 처리한다는 용도는 같지만, 차량구조에서 다
특장차 제조사 광림이 나노메딕스와 함께 차세대 특장차 개발사업에 뛰어든다.양사는 6일 차세대 특장차 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차세대 특장차 시장을 주도할 관련 장비 및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광림은 국내 최초로 소방차를 제조·납품한 회사로 현재 크레인과 특장차 영역에서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나노메딕스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해외 소방차 제조 관련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구축하고 있는 해외시장 분석 데이터 및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30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특장차산업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에 나선다.이를 위해 전북도와 기술원은 전북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자동차산업의 다각화와 상용차산업의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한 축으로 특장차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그간 전북도는 국내 중대형상용차 생산의 94% 이상을 담당했으나, 최근 경기침체로 자동차산업의 내수 부진과 글로벌 경쟁 격화로 수출 부진을 겪고 있다.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전북도는 특장차산업 육성 강화에 전력을 다한
탱크로리 등 특장차 전문제작업체 디앨㈜(대표 임근영)이 회사 창립 25주년을 맞아 ‘가스인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선을 거쳐 10월 11일 결선대회를 치른다. 대회 장소는 전국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으로 참가 대상은 제한이 없다.경기는 골프존 로그인 후 일반 스트로그 방식으로 치러진다. 경기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GTOUR 프로의 경우 참석은 가능하되 시상에서는 제외된다.대회 시상은 5위까지다. 1위는 100만원 상당 상품과 상패, 2위는 80만원 상품과 상패, 3위는 60만원 상품과 상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