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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중공업, 옛 수산특장을 다시 품다전진씨에스엠 635억 인수…사업확장에 박차
크레인·특장차 제조 부문서 도약 여부 주목

크레인을 주 업종으로 국내 최대의 특장차 제조업체인 수산중공업㈜이 전진중공업㈜의 계열사인 전진씨에스엠㈜ 지분 전량을 635억 원에 인수하며, 건설기계와 특수장비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사업 확장에 나섰다.

수산중공업㈜이 인수한 전진씨에스엠㈜은 전진중공업㈜ 자회사로 편입되기 전, 수산특장 이름으로 특장사업을 펼쳤다.

이 수산특장은 20년전 수산중공업이 부도와 법정관리를 거치면서 크레인류는 수산중공업으로, 특장 및 특수차량류는 수산특장으로 분리되는 아픔을 겪었다.

수산중공업이 전진씨에스엠을 인수함에 따라, 수산중공업과 전진씨에스엠의 전신인 수산특장이 20년만에 다시 합쳐지는, 기업거래 사상 극히 드문 경우가 발생한 셈이다.

전진씨에스엠은 특장차, 무정전작업차, 절연고속차, 굴착작업차, 유압드릴 제조, 도소매 등 차체 및 특장차 제조업체로 현재 연 매출 1천억 원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진씨에쓰엠은 지난 2005년 전진중공업이 236억원을 주고서 수산특장을 인수, 전진씨에스엠으로 사명을 변경, 현재에 이루고 있다.

한편, 수산중공업은 지난 1984년 창립돼 올해 35년의 역사를 지닌 건설중장비전문 업체로 업계에서 잔뼈가 굵다.

크레인, 유압브레이커, 유압드릴, 특수목적장비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암반이나 콘크리트를 파쇄하는 유압브레이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다. 지난해 유공압기계사업부문에서 557억 원, 크레인 사업부문에서 4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수산중공업의 이번 전진씨에스엠 인수로 특장업계에서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시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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