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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1톤급 LPG(액화석유가스) 트럭과 파워프라자의 1톤급 전기트럭이 공개됐다.양사는 4일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화물차 설명회'에서 차량을 공개하고 업계 수요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아차가 공개한 LPG 트럭은 봉고Ⅲ 섀시를 활용해 제작했으며, 경유차보다 탄소배출량이 적고 경제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같은 차량 섀시를 이용한 파워프라자의 전기트럭은 1회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고,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볼보트럭코리아와 타타대우상용차가 LNG(액화석유가스) 화물차를 공개했다.양사는 4일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화물차 설명회'에서 차량을 공개하고 업계 수요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볼보트럭이 공개한 FH LNG 트랙터는 13ℓ급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60마력을, 타타대우가 공개한 고마력 LNG 트랙터는 9ℓ급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00마력을 발휘한다.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화물차 설명회가 4일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됐다.이 날 행사에는 수요자들을 대표하는 단체인 용달화물자동차운송연합회, 개별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화물차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화물차 관련 단체들과 삼보물류, 한국물류, 선진물류 등 국내의 대표적인 물류업체들이 참석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입안 시 반영하기 위해 재정경제특위 환경에너지분과 위원 및 학계인사들도 참석했다.설명회에서는 친환경 화물차의 성능 및 경제성, 환경보호효과 등을 확인하고 향후 디젤 화물차의 친환경차량으로의 전환 시 문제점과 해
전기버스 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가 운수회사 서울승합에 전기버스 이화이버드(e-Fibird)를 전달했다.에디슨모터스는 지난달 30일 강동공영차고지에서 전기버스 전달식을 열고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전기버스 5대는 3일부터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전기버스 제조업체 에디슨모터스(대표이사 강영권)가 서울시에 친환경 전기버스 ‘e화이버드(e-Fibird)’ 5대를 공급한다.에디슨모터스는 30일 강동공영차고지에서 전기버스 전달식을 열고 운수회사 ‘서울승합’에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전기버스 5대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시범운행을 마치고, 12월 3일부터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에디슨모터슨 국내 최초로 전기버스를 상용화 시켜 제주도, 부산시 등 각 지자체에 전기버스 150여 대를 납품한 바 있으며, 현재 국내 전기버스 누적 판매량 1위 회사다.e화이버드 전기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사장 박응훈, 이하 화물공제조합)이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화물복지재단,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한국쉘석유, 블루텍 등 8개 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나섰다.화물공제조합은 22일 이들 8개 기관과 함께 기흥휴게소에 모여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무료로 차량과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를 점검하고 화물차 운전자에게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했다.아울러 화물차 운전자 휴게시설 점검은 물론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횡성군 내 이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해 전기상용차업계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강원도는 14일 도청 2층 본관 소회의실에서 횡성군(군수 한규호), 이모빌리티 연구조합 및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이사장 송신근)과 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모빌리티는 전력기반의 이동수단을 통칭하는 것으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자율주행, 공유자동차, 개인 단거리 이동수단 등 미래 이동수단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산업이다.특히, 전기버스를 비롯한 상용차는 승용차에 비해 운행시간이 길고 정해진 노선을 따라
타타대우상용차가 11월 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첨단안전장비로 무장한 ‘2019년형 뉴프리마 모델(Model Year 19)’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행사에는 19년형 중·대형트럭 프리마 7대와 함께 FPT사의 커서9 LNG엔진을 전시하고, 트랙터 간접주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vr 코너를 마련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19년형 프리마 모델은 안전사양 및 첨단사양이 대폭 강화됐으며, 프리마 중형트럭의 외관 또한 대형트럭과 패밀리 룩을 가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의 니즈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르노 ‘마스터(Master)’가 이윽고 국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마스터를 출시하면서 현대‧기아차가 독점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10%이상 가져오겠다는 방침이다.르노삼성차가 16일 경기도 용인 소재 르노테크놀러지코리아에서 르노 마스터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르노 마스터는 1980년 1세대 출시 이후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38년 동안 품질과 내구성이 검증된 르노의 핵심 상용차 제품이다. 약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가 최근 발생한 엔진·기어 품질 문제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다만, 엔진 결함의 경우 냉각수 호스 누수 문제로 발생한 결함으로 안전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 향후 리콜과 자체 서비스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토마스 코너트(Thomas Konert) 품질 총괄 수석 부사장, 얀 비트(Jan Witt) 한국 총괄 수석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8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가 11일 서울 양재동 소재 The-K호텔에서 개최됐다.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는 국내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물류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운송산업 종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교통산업 분야 최고 권위 행사 중 하나다. 지난 2001년 이후 연례행사로 자리 잡아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대한민국의 희망을 싣고 달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한춘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회장,
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전문매체인 ㈜상용차정보가 고속도로 화물차휴게소 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화물차운전자들에게 정기 간행물인 (월간)과 (년 2회간)를 무료로 보급, 신선한 호응을 받고 있다. ㈜상용차정보는 화물차주들이 차량정보, 시장 및 브랜드 동향 등 제반 화물차 시장과 관련한 소식을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권을 갖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의 협조를 받아, 고속도로 화물차운전자를 위한 휴게소에 ㈜상용차정보만의 독자적인 비치대를
중대형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는 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9월 준대형트럭 모델인 ‘뉴프리마 9.1m’ 출시를 앞두고 특장업체 대상으로 사전 순회전시를 가졌다.타타대우상용차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가변축 전문업체인 메리트특장, 한성특장을 비롯 탑차 전문 특장업체 골드밴, 한중특장 등 전국 14개 주요 특장업체를 순회했다.이번 순회전시는 9월 출시 예정인 뉴프리마 9.1m 모델을 미리 살펴보고, 특장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이를 통해 타타대우는 특장 업체들에 대한 기술 지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가 볼보트럭과 벤츠트럭 섀시를 기반으로 진개덤프를 개발, 최근 인증을 끝마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진개덤프란 카고를 개조하여 덤핑작업 등을 할 수 있게 덤프박스를 올려놓는 것으로, 주로 생활폐기물, 쓰레기, 건축폐기물 등을 실어 나른다.한국상용트럭은 시장에서 검증받은 수입 상용차 제품과 한국상용트럭의 다년간의 특장차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볼보·벤츠 진개덤프는 생활폐기물, 쓰레기, 건축폐기물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사장 민병관)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고품격 서비스를 선보였다.큐로모터스는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전국의 주요 서비스센터를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8 이스즈 썸머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무더운 여름철 안전운행과 고객 서비스 신뢰도 제고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방문 고객들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부품 및 악세사리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첫날 중 고객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인
40도를 오가는 무더위. 하루 이틀이 아니다. 이런 더위가 더 이상 있을까. 사람도 겁나고, 트럭도 겁난다.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국내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최악의 혹서기(겨울에는 최악의 혹한기)를 대비해 그동안의 단순한 서비스 차원을 뛰어넘는, 보다 색다른 혹서기 특별 서비스를 진행해 벤츠 트럭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쿨 서비스 로드(Cool Service Road)’라고 붙여진 다임러트럭코리아의 혹서기 특별 서비스는 중대형 카고트럭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스웨덴의 스카니아(SCANIA) 차세대 프리미엄 트럭 ‘올 뉴 스카니아(All-New Scania)’ 대형 덤프트럭과 대형 카고트럭이 국내에 상륙했다.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카이 파름)은 2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에서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및 카고트럭 라인업 런칭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올 뉴 스카니아 라인업(PRT-range 2세대/6시리즈)은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24, 25일 양일간 '제 12회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벌써 14번째. 국내 최대 트랙터 동호인의 축제가 천안에서 열렸다. 회원 수 2만 8,000여 명을 자랑하는 ‘로드파일럿-추레라(이하 로드파일럿)’의 전국단위 모임 이야기다.국내 최대 트랙터 커뮤니티 로드파일럿은 지난 2일과 3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18 전국 정모’를 개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행사에는 회원과 업계 관계자 450여 명이 참가해 친목을 도모한 가운데, 볼보트럭코리아, 현대자동차, 스카니아코리아, 롯데정밀화학, 쉘 등 상용차 관련 20개 업체가 후원에 나섰다.이밖에 행사장 곳곳에는 회원들이 타고 온 트
다임러트럭의 간판 모델 악트로스 트랙터 2대가 국민대 학생들의 이색 교육활동을 위해 출동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23일 국민대학교(서울 성북구)에서 다임러트럭의 트랙터 2차종을 대상으로 '악트로스 디자인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구상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의 수업을 듣는 30여 명의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임러트럭의 악트로스 트랙터를 직접 만져보고, 실내에 탑승해 보는 등 특별한 교육시간을 가졌다. 또 다임러트럭코리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