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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트랙터 동호인 총집합!
로드파일럿 ‘2018 전국 정모’ 성료
회원 및 업계 관계자 450여 명 모여 친목도모
볼보트럭 등 20개 상용 업체 후원 경쟁 치열

‘부르릉…’. 반짝반짝 광을 낸 트랙터 3대가 줄을 지어 주차장으로 들어온다. 사이드미러와 차량 후미에는 ‘로드파일럿’ 문구가 적힌 흰색 깃발이 힘차게 나부낀다. 차에서 내린 운전자들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고독함이 일상인 운전직의 또 다른 가족이자 친구, 로드파일럿 식구의 만남이었다.

국내 최대 트랙터 동호회 로드파일럿의 ‘2018 전국 모임’이 지난 6월 2일부터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벌써 14번째. 국내 최대 트랙터 동호인의 축제가 천안에서 열렸다. 회원 수 2만 8,000여 명을 자랑하는 ‘로드파일럿-추레라(이하 로드파일럿)’의 전국단위 모임 이야기다.

국내 최대 트랙터 커뮤니티 로드파일럿은 지난 2일과 3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18 전국 정모’를 개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행사에는 회원과 업계 관계자 450여 명이 참가해 친목을 도모한 가운데, 볼보트럭코리아, 현대자동차, 스카니아코리아, 롯데정밀화학, 쉘 등 상용차 관련 20개 업체가 후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평소 바쁜 업무로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회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가족 구성원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뤘다.

행사장에서는 친목도모를 위한 여러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사진은 경품증정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있는 로드파일럿 회원들.

첫날 오후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후원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각종 생활용품, 차량용품 등 선물을 놓고 한바탕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저녁에는 야외 행사장에서 식사를 하며 회원들 간 화합을 도모했다. 운전대를 잡으며 겪었던 여러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튿날은 경품추첨과 각종 행사로 문을 열었다. 이후 점심식사를 간단히 마친 뒤 좋은 운전습관을 공유하는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단체사진 촬영을 마지막 일정으로 1박 2일 간의 추억을 간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상용차 관련 업체들의 치열한 후원 경쟁도 볼거리였다. 업체별로 경품 룰렛, 무료 푸드트럭 운영, 차량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풍성한 이벤트로 로드파일럿 회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부스 옆에 마련한 이동식 홍보차량에는 잠시 더위를 식히려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볼보트럭코리아는 풍성한 이벤트로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룰렛, 볼보 2행시 짓기 등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어린 자녀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얼마 전 출시한 ‘볼보 FE’ 차량 전시와 함께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동식 홍보차량을 대동해 행사 당일 회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롯데정밀화학은 무료 푸드트럭 운영과 한정판 요소수 증정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정밀화학도 회원들의 허기짐을 달래줄 무료 푸드트럭을 운영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부스에서는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 홍보모델 발탁 기념으로 출시한 ‘박기량 요소수 에디션’과 야외에 깔고 앉을 수 있는 피크닉용 매트를 증정해 관심을 모았다.

로드파일럿 카페 운영자 한창우 씨(ID: 청개구리).

이밖에 행사장 곳곳에는 회원들이 타고 온 트랙터와 특장업체에서 출품한 전시차량 등이 어우러져 흡사 상용차 박람회를 연상케 했다.

트랙터의 경우 지난해보다 40대 정도 많은 100여 대가 대열을 이뤄 한층 더 웅장한 모습을 뽐냈다.

로드파일럿 카페 운영자인 한창우 씨(닉네임: 청개구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18 전국단위 모임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회원 및 관련 협력업체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트랙터를 좋아하는 모든 회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국내에는 유럽과 비슷한 형태의 트럭쇼가 없어 아쉬움을 느꼈다.”며, “로드파일럿 운영진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의 트럭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회원들의 트랙터 100여 대와 업체 전시 차량, 특장차량 등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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