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개발한 1톤 LPG 트럭.
파워프라자가 개발한 1톤 전기트럭.

기아자동차의 1톤급 LPG(액화석유가스) 트럭과 파워프라자의 1톤급 전기트럭이 공개됐다.

양사는 4일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화물차 설명회'에서 차량을 공개하고 업계 수요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차가 공개한 LPG 트럭은 봉고Ⅲ 섀시를 활용해 제작했으며, 경유차보다 탄소배출량이 적고 경제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같은 차량 섀시를 이용한 파워프라자의 전기트럭은 1회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고,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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