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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8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 동안 혹서기 트럭커들을 위한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는 폭염 속에 지친 트럭커와 차량을 위해 무상 차량 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운전자의 휴식과 더불어 안전 운행을 위한 최상의 차량 성능을 확보하고,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의 세 가지 목표 중 하나인
이베코가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 센터에서 새로운 대형 트랙터 라인업인 ‘S-WAY’를 공개했다. S-WAY는 기존 스트라리스(Stralis) 라인업을 계승하는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로 이베코의 기술력을 집대성했다. 새로운 S-Way는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겉모습은 남성미를 뽐내며 강인한 인상을 남기는 한편, 새로운 실내 공간은 기존 스트라리스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살리고 소재를 고급화했다.먼저 실내는 다소 밋밋했던 센터페시아를 3등분으로 구역을 나눴다. 각종 버튼을 인체공학적으로 배열하고 사이즈를 줄인 덕분에 더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량 데이터를 6일 공개했다.지난 7월, 1만대 판매를 달성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행보는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 판매 신호탄을 쏘아올린 1호 모델은 2002년 2월에 출고된 ‘F2000 24톤 덤프트럭’이다. 이후 2008년 1월에 1,000대, 2015년 9월에 5,000대 그리고 지난 7월 대망의 1만대 판매 과업을 달성했다. 1호 차량 개시 이후 5,000대까지 13년 넘게 걸렸지만, 이후 빠른 성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정비 걱정을 덜기 위해 자사의 고품격 신차 안심 케어 프로그램 ‘서비스 컨트랙트(Service Contract)’의 혜택을 강화한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이 서비스 컨트랙트는 계약 기간 동안 최적의 차량 관리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설계한 프로그램에 맞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관리 및 정비를 제공받는 서비스 계약 상품이다.상품의 종류가 다양해 고객의 차량 운행 여건과 유지비 등을 고려한 뒤 본인의 정비 니즈에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행거리가 긴 트럭은 주행할수록 정비에 대한 고민도 깊어진다. 최상의 컨디션 유지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과도 연관되기 때문이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의 고품격 신차 안심 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 컨트랙트’의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서비스 컨트랙트는 계약 기간 동안 최적의 차량 관리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설계한 프로그램에 맞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관리 및 정비를 제공받는 차량 유지보수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차량 보유 기간 내 최고 효율을 향유할 수 있도록 ‘로드 이피션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7월말. 천안아산역에서 차로 약 15분을 내달린 곳에 시선을 이끄는 장대한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임러트럭이 약 500억원의 자본을 투입해 작정하고 설립한 신개념의 상용차 전용 출고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다. 여러 가지 면에서 지금까지 국내 상용차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그곳을 방문했다.올해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지 17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하 벤츠트럭)은 국내 첫 진출 이후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며 현재는 국내 상용차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The Unimog)이 오프로드의 강자임을 독일 현지에서 증명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이 ‘독일 오프로드(Off Road) 매거진’ 독자 투표에서 특수 목적 차량 부문 ‘올해의 오프로더(Off-road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독일 오프로드 매거진은 1982년부터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올해의 오프로더’를 선정,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부문에서 유니목은 올해를 포함해 총 15년 동안 매년 1위를 차지하고 있다.특수 목
부산‧경남 지역에서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이베코 트럭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이베코 트럭을 국내 수입·판매하고 있는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 이하 CNH인더스트리얼)가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9 이베코 특장차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로드쇼는 29일 경남 고성을 시작으로 통영, 창원, 부산 등 부산‧경남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행사 기간 동안 CNH인더스트리얼은 특장차 업체와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이베코 차량 및 다양한 특장차 전용 용품을 소개한
이탈리아의 상용차 제조업체 이베코가 다시 한 번 천연가스 트럭의 강자임을 증명했다.이베코는 자사의 장거리용 천연가스 트랙터 ‘스트라리스 NP 460(이하 스트라리스NP)’이 순환경제 산업 분야 국제 행사인 ‘이코몬도 2018(Ecomondo 2018)’에서 올해의 지속가능한 트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스트라리스NP는 1회 충전으로 1,600 km를 달릴 수 있는 최초의 장거리용 천연가스 트랙터로 기존 가스차량의 한계를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구체적으로 배기량 13ℓ급 ‘커서(Cursor) 13 NP’엔진과 함께 새롭게 설계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상용밴 ‘컨셉 EQV(Concept EQV)’가 베일을 벗었다.벤츠는 최근 열린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 EQV를 최초로 공개하고, 향후 양산 모델도 이와 비슷한 형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시기는 2021년이 유력하다.컨셉 EQV는 벤츠의 전동화 전문 브랜드인 ‘EQ’의 상용밴 라인업을 담당한다. 차량 생산은 밴 사업부가 담당하며, 상용밴 모델인 ‘V클래스(V-Class)’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된다.특징적인 것은 좌석 옵션 선택을 폭넓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좌석 개수를 조정할 수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최근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만 번째 출고 차량인 ‘MAN TGX 50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 3’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해당 모델은 유로 6C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MAN D26 2세대 엔진과 스마트시프팅이 가능한 차세대 팁매틱(TipMatic®) 변속기를 탑재한 장거리 운송용 트랙터다.1만 번째 만트럭 오너가 된 송명훈 고객은 “장거리 운전에 필수적인 안전성과 안락함이 탁월하고, 연비가
볼보가 스웨덴 스톡홀룸 본사에서 삼성 SDI와 ‘전기트럭용 배터리팩 공동개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볼보에 따르면 볼보트럭의 차세대 전기 모델은 삼성SDI 배터리를 장착한다. 이번 제휴에 따라 배터리 셀과 모듈을 모두 공급받는다. 기술 지원도 이뤄져 생산 단계에서 다방면 활용할 계획이다. 공급시기와 규모, 적용모델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마틴 룬드스테트 볼보 CEO는 “삼성SDI와 협력은 지속가능한 운송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볼보트럭은 준대형 모델인 FE 일렉트릭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7월 16일(화)부터 8월 24일(토)까지 총 6주 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2019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장마와 폭염을 헤치고 장거리 주행에 나서는 트럭 소비자들 위한 이벤트다.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체험하고자 기획했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과 차량에게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총중량(GCW) 44톤 이상의 고하중 특수 화물 운송을 위한 630마력급 프리미엄 트랙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63LS 6x4 스트림스페이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트랙터는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거친 운송 환경 속에서 고하중 화물 견인에 특화, 세계 트랙터 시장에서 업계 선두를 유지해왔다.이번에 출시한 악트로스 2663LS 6x4 스트림스페이스는 총중량(GCW) 최대 120톤의 특수 화물을 견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막대한 짐을 싣고 다양한 도로 환경에 대응하고자 고출력과 고속 주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며 ‘여름 서비스 캠프 2019’를 실시한다.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마련한 ‘여름 서비스 캠프 2019’는 볼보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정비팀과 직원들이 서비스 기간 동안 캠프를 방문한 볼보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볼보트럭코리아는 서비스 캠프 기간동안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볼보트럭의 고향 스웨덴과 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해당 캠페인은 소비자 차량 점검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마련했다. 기간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의 30개의 볼보트럭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볼보트럭을 구입한 소비자는 엔진, 미션, 브레이크 및 전장 등 부품 1,100여개를 최대 60% 할인 받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 및 냉각수 점검 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와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복구 지원을 나섰다.볼보트럭코리아와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에 지난 6월 26일부터 25.5톤 덤프트럭, 6·14톤급 휠 굴삭기를 각 2개씩 현장에 투입했다. 해당 장비들은 임시 주거시설 주변의 폐기물을 철거하고 농가 등 복구 작업하는데 쓰였다.현장 복구 작업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에 앞서 장마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으로부터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현장의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약 일주일 간 진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가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3회에 걸쳐 ‘스카니아 특장차 제작 기술교육 세미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스카니아 특장차 제작 기술교육 세미나는 특장차 제작 기술 및 노하우를 지원하는 교육이다. 17일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19일 경상지역, 21일 전라지역 주요거점에서 진행됐다. 한국상용트럭, 한국쓰리축, 에버다임 등의 국내 대표 특장차 제작사를 포함해 총 50개의 업체가 참여했다.이번 세미나는 ▲차량인증 및 서류 발급 절차 ▲특장차 제작시 전기 시스템 설치 방법 ▲차량 어플리케이션 별 특장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 & 6C트럭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케어+7 프로그램’ 적용을 개시한다.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케어+7 프로그램은 엔진 및 냉각시스템 손상과 이에 따른 녹 발생, 실린더 헤드 균열, EGR 모듈손상 등 주요 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7년/100만km까지 연장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혜택을 받으려면 ‘프로핏 체크’에 가입해야 한다.프로핏 체크는 유지보수 프로그램이다. 케어+7 기간 동안 정기적인 일정에 따라 차량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최상의 컨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정비 걱정을 덜기 위해 자사의 고품격 신차 안심 케어 프로그램 ‘서비스 컨트랙트’의 혜택을 강화하고,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서비스 컨트랙트는 계약 기간 동안 최적의 차량 관리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설계한 프로그램에 맞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관리 및 정비를 제공받는 서비스 계약 상품이다.상품의 종류가 다양해 고객의 차량 운행 여건과 유지비 등을 고려한 뒤 본인의 정비 니즈에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