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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적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인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Korea International Commercial Vehicles Show 2019/ KICS 2019)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됐다.‘상용차! 그 새로움과 친환경으로의 도약’이란 주제를 내걸고 오는 11월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첫 개최될 예정인 국제상용차박람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kics.kr'로 국제상용차박람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특히,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실수요자 중심의 화물차주들이
상용차(트럭, 버스, 특장차 및 관련 부품)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 및 정책지원을 통해 국내 상용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재)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이성수)’이 오는 11월 28(목)~30(토)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Korea International Commercial Vehicle Show 2019, KICS)’에 참여한다.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임근영, 이하 상용차박람회조직위)는 자동차융합기술원이 박람회 기간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박람회에 적극 참여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천 직영서비스센터 내 상설 전시장을 개소했다.개소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와 함께 권터 부트쉑(Guenter Butschek) 인도 타타모터스 회장 및 관계자, 수도권 지역 11개 판매 대리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타타대우에 따르면, 이번 상설전시장은 간헐적으로 진행되는 순회 전시회나 박람회가 아니면 실물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용차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시된 차량은 ‘뉴프리마 믹서트럭’과 ‘뉴프리마 9.1m 중형카고’ 2대로 전시차량은 2개월마다 변경될 예정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트랙터.트레일러(추레라 표현) 동호인의 축제. 로드파일럿-추레라(Road Pilot Trailer, 이하 로드파일럿) ‘2019 전국 정기모임’이 6월 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로드파일럿 회원들과 상용차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친목을 도모한다.로드파일럿은 포털사이트에서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트랙터 동호인 모임이다. 현재 활동 중인 회원만 3만 3,000여명에 달해 트랙터 및 트레일러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로드파일럿 정모에 대한 상용차업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덤프트럭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아록스(Arocs) 덤프트럭 198대다. 이 모델은 냉각수를 이용하는 보조브레이크인 ‘리타더’ 불량으로 원활한 제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해당 건설기계는 5월 15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리타더로 교체 및 냉각수 교환)를 받을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덤프트럭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FH‧FM 덤프트럭 61대다. 이 모델들은 조향 및 구동축 브레이크 캘리퍼의 자동간극조정기어가 파손돼 제동거리가 길어지거나, 차량이 멈춰 서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캘리퍼는 브레이크 디스크에 패드를 압착시켜 감속시키는 장치다.해당 건설기계는 5월 10일부터 볼보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브레이크 캘리퍼 하우징 교환)를 받을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볼보트럭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고양 킨텍스에서 국제 규모로 개최될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Korea International Commercial Vehicle Show 2019)’에 국내 최대의 화물차주 커뮤니티(community)인 ‘로드파일럿-추레라’와 ‘버스트러커’가 참여한다.국내 최대의 특장차업체 모임인 (사)한국특장차산업협회, 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전문매체인 ㈜상용차정보, 전문 전시기획 및 운영업체인 ㈜이엔씨커뮤니케이션스 등 3개 기관이 함께 구성한 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카고트럭 및 트랙터 182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FH, FM, FE 등 카고트럭 3종 모델과 FH, FM 등 트랙터 2종 모델이다. 이들 차량은 브레이크 캘리퍼의 자동간극 조정기어가 부품업체 제조공정 오류로 파손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차량의 제동거리가 길어지거나 멈춰 서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 차량은 5월 10일부터 볼보트럭코리아 트럭센터 등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신품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이베코 간판을 단 첫 번째 ‘3S 사업소’가 문을 열었다.이베코 트럭을 국내 수입·판매하고 있는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는 최근 3S 사업소 ‘중부산업’ 개소식을 열고, 자사 최초 단일 브랜드 딜러 설립을 자축했다. 개소식에는 최정식 대표와 김교집 중부산업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3S 사업소는 차량판매(Sales)·정비(Service)·부품판매(Spare parts)를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영업소다. 이번에 문을 연 중부산업 사업소도 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국내 수입·판매하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센터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센터'를 개소하고, 고객은 물론 고객의 가족에게까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또 궁극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혁신적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실현하는 허브로 활용한다는 구상도 내비쳤다. 트럭 스타센터는 충남 아산시에 자리 잡았다. 사업비 500억원을 투자해 대지 13만 2,000㎡(약 4만평), 총면
올 1분기 국내 상용차 업체 7개사의 중·대형트럭(특장차를 포함한 4.5톤~25톤 카고, 25.5톤 이상 덤프 및 트랙터) 신규등록대수는 4,251대로 전 분기 4,163대 대비 2.1% 상승했다.국토교통부 및 상용차 등록원부를 가공, 본지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을 두고 일반적으로 1분기에 수요가 증가하는 상용차 시장의 특성상 완전한 회복세에 들어섰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실제 전년 동기인 2018년 1분기(4,989대)와 비교해 실적이 14.8% 감소했다는 점이 이를 뒷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이 화물차 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화물복지재단은 tbs교통방송,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국민생명 지키기-화물차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캠페인은 화물차 교통사고 특성상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사고 방지 교육으로 구성된다. 화물자동차 후진사고 예방, 지정차로 준수, 적재화물 고정장치 확인 등을 독려할 방침이다.화물복지재단은 국내 유일의 화물운전자 복지지원 조직으로 교통사고 생계지원사업, 건강검
국내 중대형 상용차 연구시설의 새 터전 ‘새만금 주행시험장(SMPG)’이 문을 열었다.전북도는 23일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송성환 도의회 의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강임준 군산시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알렸다.이날 개소한 새만금 주행시험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5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준공됐다. 사업비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북도, 군산시가 분담했다. 총 면적은 43만 5,017m²(약 13.2만평) 규모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전국의 고속도로, 국도 등 화물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과적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에는 국토부와 경찰청,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이다.국토부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그간 지속적인 단속에도 관행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화물자동차의 과적운송행태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특히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뿐만 아니라 지방도, 시‧군도 등 단속을 회피할 수 있는 우회도로까지 일제 단속을 실시해 운전자 간
㈜디피코, 초소형 전기화물차 생산 돌입한다차량 개발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디피코(대표이사 송신근)는 최근 강원도 및 횡성군과 우천산업단지 내 1만 4,800여㎡ 규모 초소형전기상용차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곳에는 차체, 조립, 도장, 검사 라인 등 초소형 전기상용차 생산을 위한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주행 시험로, 부대시설(기숙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국내 전기상용차 개발업체 모임인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KEVC OOP) 조합원이기도 한 ㈜디피코는 이 지역에서 적재중량 350kg, 1회 충전 시 100k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케이씨피중공업 △전진중공업㈜ △㈜에버다임 △디와이㈜ △한국프츠마이스터㈜에서 제작‧판매한 콘크리트 펌프트럭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결함 내용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 시 진동이 발생해 연료 분사 파이프의 목 부위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연료가 새어 나와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확인됐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5년 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현대자동차의 대형트럭 ‘엑시언트’를 사용하여 제작된 차량 475대다.해당 차량은 오는 18일부터 현대자동차 상
주식회사 전국정비가 경남 김해시 명동리에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상용차 서비스센터’를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이 서비스센터는 정비 난이도가 높은 대형 상용차 정비를 전문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ZF 변속기, DPF, 요소수 등과 관련한 점검 및 진단도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전국정비 관계자는 “이번 상용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경남 지역 화물차 운전자들의 정비 편의성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인프라 구축 및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등 상용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
국내 최초 고속도로 수소충전소가 문을 연다.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2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등 3개소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하고, 이날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문을 연 수소충전소는 ▲경부선 안성휴게소(부산방향) ▲경부선 안성휴게소(서울방향) ▲영동선 여주휴게소(강릉방향) 등 3곳이다. 여주휴게소와 안성휴게소(서울방향)는 국토부와 현대자동차가, 안성휴게소(부산방향)는 국토부와 도로공사가 구축을 담당했다.올 상반기 중에는 ▲성주휴게소(양평방향) ▲언양휴게소(서울방향) ▲백양사휴게소(논산방향) ▲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 ▲함안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2차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허위결제 등 위반 행위 71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부정수급 의심거래내역이 있는 137곳의 주유소를 점검했다.구체적으로 △외상 후 일괄결제 33건 △실제 주유량보다 부풀려서 결제하고 유가보조금을 지급받거나 이에 공모‧가담한 경우 16건 △유류구매카드에 기재된 화물차가 아닌 다른 차량에 주유하고 유가보조금을 지급받거나 이에 공모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회장 신한춘, 이하 화물공제조합)이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화물공제조합은 지난 10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에서 ‘2019년 화물자동차 교통사고예방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교통사고예방활동 발대식은 화물공제조합의 교통사고예방 활동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고 교통사고 감소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로 국토교통부의 후원을 받아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번 발대식은 국토교통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화물운전자복지재단, 현대자동차,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