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덤프트럭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아록스(Arocs) 덤프트럭 198대다. 이 모델은 냉각수를 이용하는 보조브레이크인 ‘리타더’ 불량으로 원활한 제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건설기계는 5월 15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리타더로 교체 및 냉각수 교환)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양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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