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인천 직영서비스센터 내 상설 전시장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와 함께 권터 부트쉑(Guenter Butschek) 인도 타타모터스 회장 및 관계자, 수도권 지역 11개 판매 대리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에 따르면, 이번 상설전시장은 간헐적으로 진행되는 순회 전시회나 박람회가 아니면 실물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용차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시된 차량은 ‘뉴프리마 믹서트럭’과 ‘뉴프리마 9.1m 중형카고’ 2대로 전시차량은 2개월마다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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